의정부캠퍼스 믿음관 1층 로비에 가로 7m35cm 세로 3m 크기로 설치된 명예의 전당에는 지난해 말까지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한 404명(단체·기업 포함)의 이름이 올랐다. 현판 위에는 별도로 멀티스크린을 설치해 이름과 단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 관계자는 “기독교 사랑을 바탕으로 현장중심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신한대학교가 후학양성과 대학발전에 이바지 한 개인과 단체, 기업을 예우하고 기록을 남기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다”고 밝히고 “해마다 6월 12월 두 차례 개인과 단체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