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활동은 주민자치위원회 행복홀씨 입양구간인 동일로 새마을금고 앞에서부터 하늘빛 어린이공원, 신곡1동행정복지센터 사거리까지의 약 1.5km 거리 곳곳의 쓰레기 수거와 현수막 및 불법광고물 단속도 병행 실시했다.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셋째주 토요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정해 쓰레기 무단투기 및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김만진 위원장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주민자치위원회는 찾아가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욱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정길 신곡1동 자치민원과장은 “신곡1동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를 드린다. 주민 참여형 청결 활동의 정착을 위해 각종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