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26일  2017년도 4분기 베스트 수사팀, 으뜸 형사팀‧ 여청수사팀으로 선발된 19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베스트 수사팀, 으뜸 형사·여청’수사팀 제도는 치안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수사관들의 사기진작과 성과향상 및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기북부 12개 경찰서 198개 수사팀 중 18개팀을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김기출 청장은 이 자리에서 “현장에서 열심히 일을 해 줘 항상 고맙고 든든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수사에 역지사지 입장에서 인권을 추구하는 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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