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5일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는 “양주시청 홍보영상물이 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최우수 홍보영상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통보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9일 수상자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수상한 홍보영상은 매력적인 자족도시를 비전으로, 발전을 추구하고 있는 양주시의 발전전략(교육·기업, 문화․복지)을 빠른 템포의 화면변화와 카피를 이용, 감각적으로 표현해 양주의 특징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는 평을 받았다.
홍보영상은 교육, 기업·문화·복지 각 1편씩, 3편(각 30초)으로 제작됐으며 대중에게 잘 알려진 양주시 홍보대사인 임현식, 임채무, 이원종씨를 각각 등장시켜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각기 다른 3개의 스토리를 동일한 플롯으로 촬영해 통일성을 유지하고 3개의 영상이 연속으로 상영될 경우에는 연속성을 갖고, 각각 상영될 때는 타깃을 세분화 해 필요한 부분만 강조해 방영할 수 있게 제작됐다.
양주시 홍보영상은 케이블방송 등을 통해 방송됐으며, 2012년에는 방송 3사, YTN 등 주요 방송사 송출을 통해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