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식 기념 촬영
양주시가 홍보영상(CF) ‘그곳에 가고 싶다, 양주시’로 국내 최고 권위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콘테스트인 ‘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홍보영상물부문 최우수 홍보영상물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15일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는 “양주시청 홍보영상물이 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최우수 홍보영상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통보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9일 수상자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수상한 홍보영상은 매력적인 자족도시를 비전으로, 발전을 추구하고 있는 양주시의 발전전략(교육·기업, 문화․복지)을 빠른 템포의 화면변화와 카피를 이용, 감각적으로 표현해 양주의 특징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는 평을 받았다.

홍보영상은 교육, 기업·문화·복지 각 1편씩, 3편(각 30초)으로 제작됐으며 대중에게 잘 알려진 양주시 홍보대사인 임현식, 임채무, 이원종씨를 각각 등장시켜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각기 다른 3개의 스토리를 동일한 플롯으로 촬영해 통일성을 유지하고 3개의 영상이 연속으로 상영될 경우에는 연속성을 갖고, 각각 상영될 때는 타깃을 세분화 해 필요한 부분만 강조해 방영할 수 있게 제작됐다.

양주시 홍보영상은 케이블방송 등을 통해 방송됐으며, 2012년에는 방송 3사, YTN 등 주요 방송사 송출을 통해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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