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저출산 극복 행복 충전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19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된 토크 콘서트는 "아이가 희망, 인구가 미래다"란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오후 2~4시에 진행된 행사는 먼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동 실천으로 13개 공공기관·민간단체가 참여해 MOU를 체결했다.

이어진 토크 콘서트는 "가족의 행복은 아이와 함께"라는 주제로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미경 강사, 손천강 대표, 김이선 아나운서가 참여해 관람석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과 열띤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문화행사로는 ‘어린이 무언극, 동요 합창(가람어린이집)’ ‘샌드 아트(아이 낳고 싶은 의정부 만들기)’ ‘맘들을 위한 미니강연(김미경 강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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