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가 신한류 확산을 위해 주최한 ‘스타탄생의 요람’ 제3회 신한류 슈퍼루키 (Super Rookie) 모델 콘테스트에서 박양현과 김어진(이상 남자•한림예고)이 대상을 차지했다.

신한대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 섬유센터에서 열린 결선무대에서 박양현과 김어진이 뛰어난 워킹과 연기로 대상의 공동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신한대가 주최한 ‘패션 위크’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행사로 열린 결선무대는 국내 예선을 거친 20명과 해외예선을 거친 러시아 중국 몽골을 비롯한 6개국 17명 등 모두 37명이 참가했다.

금상은 쉐센베코와 마디나(카자흐스탄), 은상은 이솔(COL엔터테인먼트), 동상은 오시원(한림예고), 올가 이그나텐코(러시아)가 각각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는 신한대학교 총장상(200만원), 금상은 신한대학교 부총장상(150만원), 은 상은 신한류 슈퍼루키모델콘테스트 준비위원장상(100만원), 동상은 협찬 업체 대표상 (50만원), 인기상은 신한류 디자인콘테스트준비위원장상(30만원)을 각각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신한대 교수이자 패션디자이너인 김서룡옴므 브로셔 모델기회를 부여하 고 잡지화보 촬영 기회와 신한대학교 입학시 장학금 혜택도 주어진다.

신한류 ‘패션 위크’는 슈퍼루키모델콘테스트 준비위원회가 주관하고 천진공업대학, 신 한류뮤직페스티벌 준비위원회, 신한류스트릿댄스콘테스트 준비위원회, 신한류디자인콘 테스트 준비위원회, 디자인학부 패션디자인 전공, 뷰티헬스사이언스학부 뷰티헬스 전 공, 공연예술학과 K-POP전공이 후원하며 브라보스튜디오, F2MG아카데미가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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