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4월의 주제는 ‘나를 위한 글쓰기’로 가벼운 마음으로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게 이끌어줄 책들을 소개·전시한다.

이달의 추천 도서로는 지금 당장 글쓰기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들과 지금 그 자리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글쓰기 방법들을 소개하는 책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김애리 저, 카시오페아)’와 글을 잘 쓰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한 글쓰기 비법을 담고 있는 책 ‘행복한 글쓰기(카슨 레빈 저, 주니어김영사)’를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테마도서 전시에서 소개하는 효과적으로, 꾸준히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들을 길잡이 삼아 많은 시민들이 ‘나를 위해 글 쓰는 삶’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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