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수련 활동을 통해 정서를 순화하고 개척 정신과 호연지기를 기르자”라는 청소년지도위원회의 뜻을 모아 실시됐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혼연일체가 돼 미로공원, 수련활동, 땟목타기 등을 체험했으며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드높은 이상을 키우고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지도위원회 서희천 위원장은 문화 탐방 내내 밝은 웃음을 보여준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으며 “좀 더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