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인 ㈜사람과 환경이 지난해 12월 27일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사람과 환경(대표 김연수)은 의정부지역자활센터 청소사업단에서 시작하여 의정부시와 의정부지역자활센터의 도움으로 2003년 10월 1일 자활기업으로 창업해 의정부 지역 내 학교 청소 업무를 하고 있다.

자활기업이며 사회적기업인 ㈜사람과 환경은 의정부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수급자 및 차상위자를 정기적으로 채용해 의정부 지역의 저소득층 고용에 이바지 하고 있다.

문상연 사회복지과장은 “저소득층의 자활역량강화를 위해 지역자활센터와 협업하여 올해는 더 많은 저소득층이 안정된 일자리를 찾고 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정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