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나누우리 봉사회에서 구매해 지원했다. 배달은 나누우리 봉사회원 15명과 구구회 시의원, 호원2동주민센터 이재송 과장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이들에게 따뜻한 말도 잊지 않았다.
나누우리 봉사회 신은 회장은 “2009년부터 8년째 겨울마다 힘든 이웃들을 돕고 있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을 잃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송 자치민원과장은 “관내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 라면, 연탄 등 후원 물품을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호원2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