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읍은 의정부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으로써 도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는 농촌체험의 귀한 도농교류의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새말초 6학년 박모 학생은 “여러 가지 신기한 체험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의정부에 산다는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며 이곳에 보내준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식 신곡2동장은 아이들의 밝은 표정에 함께 기뻐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협력해 앞으로도 관내 모든 청소년들이 이 같은 문화 및 학습 체험의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