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시민의날 문화상 수상자 시상식 장면
의정부시는 27일 제29회 의정부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개최, 부문별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수상자는 학술·교육부문 이홍우(노성야간학교 교장), 문화·예술부문 김덕기(의정부시 사진협회 지부장), 체육진흥부문 이경수(前 골프협회 회장), 봉사·효행부문 차상운(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장, 의사모 대외협력위원장), 지역발전부문 윤성현(前 의정부시 새마을회 회장)씨 등 5명이 선정됐다. 

의정부 문화상은 올해로 29회 째로 시 관계자에 의하면 의정부시 명예를 선양하거나,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발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7일 ‘제45회 의정부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역대 문화상 수상자는 예술·교육·언론·체육·지역사회개발 분야를 시작으로 매년 최소 1명에서 최대 5명까지 선발했다. 언론분야는 16회를 끝으로 폐지됐다.

저작권자 © 의정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