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는 김원기 의원(더민주, 의정부4)을 제9대 후반기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 회장으로, 간사에는 송낙영 의원(더불어 민주당, 남양주3)과 정진선 의원(새누리당, 의정부2)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원기 의원은 경기북부 주민의 안전을 위해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의정부 유치, 낙후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경기도북부청사 광장 리모델링을 위해 199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그동안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재선 의원이다.

김 의원은 취임 소감을 통해 “앞으로 경기북부 출신 도의원님들과 함께 각종 규제와 개발 제한 등으로 60년 이상 낙후된 경기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뿐 아니라, 특히 북부지역 도로, 교통 SOC 확충을 위해 일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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