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제5대 이성호 양주시장 취임 후 첫 사전예고 인사가 단행됐다.

평소 일하는 조직,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강조했던 이 시장은 취임 4개월여 만에 첫 인사를 단행 감동양주를 실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1일 5급 인사, 8일 6급 이하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특히 ‘사전 예고제’를 도입해 승진대상자를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직원들과 소통하고 조직의 안정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시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위해 신중에 신중을 기했다”며 “직원들은 물론 시민을 감동시키는 인사 시스템 구축으로 감동 양주를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조직개편과 직원인사로 감동양주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시민을 감동시키고, 시민이 감동을 주시는 감동365의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공직자 모두가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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