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4일 지역 청소년 50여명이 참여한 제7회 나라사랑 안보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철원읍에 소재한 백마고지 방문을 시작으로 제2땅굴체험, 노동당사 등을 견학함으로써 조국의 자유와 통일을 위하여 희생한 호국영령을 기렸다.

그 외 레프팅 체험, 서바이벌 게임 등 다양한 레저 활동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는 등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잊지 못 할 추억의 시간을 보냈다.

김태완 의정부1동장은 “이번 나라사랑 안보체험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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