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수 사진 촬영은 김덕기(사진작가협회의정부지부장)작가가 지난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특히 복지위원의 촬영을 위한 메이크업 등 세세한 부분까지 배려하는 모습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명숙)는 지역 내 음식점(가능역일번지파전식당)에서 홀몸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생신잔치를 열었다.
올해로 14년째인 ‘의정부2동 홀몸어르신 생신잔치’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여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생신잔치를 후원한 가능역일번지파전식당 임옥화 사장은 “부족하지만 정성을 다해 준비하였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진표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홀몸어르신들의 생신잔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