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회룡전국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3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원형전시장에서 열렸다.

회룡전국사진 공모전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부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의정부시의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의정부지회가 후원했다.

회룡전국사진 공모전은 총 823점이 출품됐다. 금상에 ‘어부의 삶(김만대, 대전)’, 은상에 ‘싸이클 경기(송석임, 경기)’, ‘입(이재우, 서울)’, 동상에 ‘무용공연(강양희, 경기)’, ‘새들의 천국(김진수, 경기)’, ‘조화(조명자, 서울)’가 선정됐다.

이외에 가작·장려상을 수상한 작품과 150점의 입선작이 ‘제1회 중·고생 스마트폰 사진 촬영대회 수상작들과 함께 18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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