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2동 자치민원과(과장 이재송)는 5월 18일(수)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신흥로 서측 나대지(호원동 316-61번지)에 화분을 배치하여 호원권역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초화류 1200주를 식재했다.

이번 초화류 식재는 지난 4일, 11일 식재에 이어 ‘걷고 싶은 거리, 다시 찾고 싶은 상가’를 만들기 위한 마을가꾸기로 실시했다.

식재는 나대지 토지주의 사용동의(재능기부)를 받아 호원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을가꾸기를 위해 기탁한 초화류(100만원 상당)를 호원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호원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경철) 위원 20여명이 대형화분 10개와 소형화분 40개를 배치했다.

이재송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은 “토지사용 동의와 초화류 기탁으로 마을가꾸기에 참여하신 토지주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께 감사하며 식재 구간을 지속적 관리하고 추가 발굴해 호원권역을 아름다운 도시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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