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나쁜운전 추방운동을 확산하고 경찰관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15일간의 공모기간 및 3차례의 심사 끝에 최종 16점을 당선작으로 선정 했다.
일반인 분야 최우수작은 파주 한빛초·지산초교의 UCC, 우수작에는 고양 지도초교 특성화반의 UCC가 선정됐다.
서범수 경기북부청장은 교통사망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나쁜운전 추방운동은 일반인들도 인식을 같이하고 공감대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공모전에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반인 분야 최우수작에 당선된 파주 한빛초등학교 5학년 강태인 군은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나쁜 운전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나쁜 운전 이제 그만, 안전운전 부탁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