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가 2015년 휴먼네트워크 우수멘토링 사례 공모전 수상 대학으로 선정되어 15일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신한대학교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교육복지 사각지대인 경기북부지역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젝트를 실시해 진로탐색 및 정서지원, 학교폭력 피해 학생 지원 등 학생들에게 심리, 정서적인 안정은 물론학교생활적응력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한 공이 인정됐다.

신한대학교는 2010~2011년 한북대학교(현 신한대학교)부설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멘토와 함께하는 문화․정서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1:1개별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2011년 보건복지부 휴먼네트워크 협력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2012년 ‘진로탐색 멘토링 집단활동 꿈을 향해 한걸음 프로그램’, 2013년 ‘Feel 통(通) One– 다문화가정초등학생 진로탐색 멘토링 프로그램’, 2014년 ‘Feel 통(通) Two– 학 교폭력피해 중학생 청소년의 정서지원 멘토링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한데 이어 올해 ‘Feel 통(通) Three- 두․더․지 CM ‘Community-Mapping' 학교부적응 중학생 정서지원 멘토링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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