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무용·사물·문학 4개 부문 16개 종목 예선을 거쳐 선발된 의정부시 청소년 20개팀 90명은 지난 9월 2~4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외 2곳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했다.

종목별 수상내용은 △우수상 한국음악 성악독창 중등부(의정부여자중 1, 최민정), △장려상 한국음악 기악독주 고등부(발곡고 1, 김진희), 댄스고등부(연합팀, Part's), 산문 고등부(송양고 1, 송지웅)△특별상 시 초등부(의정부청룡초 6, 백수정) 5개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댄스 고등부 장려상을 수상한 Part's팀은 2014년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올해 장려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