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의정부문화원과 문화나눔연구원이 주관했다.
고택 체험은 조선 선비들이 입던 두루마기와 두건을 입고 종가집 제례 체험과 물론 종갓집 7첩 반상을 통해 전통음식을 접하며 현대인들에게 전통가옥의 낭만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의정부시는 지난 5월 신청을 받아 의정부 거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자녀, 한 부모,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10 가구를 선발해 8월 21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숙박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