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23~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201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신한대학교는 이번 박람회에서 상담전문 교수, 교직원, 입학상담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 입학사정관 30여명이 참여해 전형자료와 전년도 입시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진로를 고려해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대학교는 또 2016학년도 수시모집 관련 주요사항을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에게 제공 한다.

신한대는 2016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정원 내 일반전형(784명), 학생부우수자 전형(94명), 국가보훈대상자 전형(30명), 사회기여자 전형(15명), 신한국인 전형(30명)을 실시하며, 정원 외 농어촌전형(46명), 교육기회균형 전형(21명),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12명),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79명), 단원고특별 전형(14명)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 처음 진행되는 신한국인전형(30명)은 학생부종합 전형으로서 크리스천 인재, 국제평화 인재, 리더십·봉사 인재에 지원 자격이 주어지고 면접 없이 학생부 60% 서류평가 40%를 반영한다.

신한대학교가 ‘신한국인 전형’을 도입키로 한 것은 대학설립 이념인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두고 봉사를 실천하고 국제평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한다는 교육방침에 따른 것이다.

신한대학교는 상담 외에도 적성을 알 수 있는 ‘적성검사실’, 희망하는 대학의 전형내용을 검색할 수 있는 ‘입학정보 종합자료관’ 등 특별 상담관을 운영해 수험생 및 학부모님들 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신한대학교 2016학년도 수시모집 일정은 9월 9일~15일 24시까 지 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신한대학을 포함해 지역 대학과 수도권 대학을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 인 137개 대학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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