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컬링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회 ‘한국중고교컬링연맹회장배’ 청소년·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대회에서 의정부지역 중·고교 5개 팀이 우승·준우승을 휩쓸었다.

22일 경기 결과 의정부고가 우승을 차지했고 송현고 두 개 팀이 여고부 우승·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회룡중이 여중부 우승·준우승, 의정부중이 남중부 준우승, 민락중이 준우승을 차지해 다시 한번 의정부지역이 컬링의 강호임을 증명했다.

저작권자 © 의정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