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화창한 날씨 속에 열린 어린이 축제는 분수대에서 솟아나는 물줄기와 함께 나들이 가족들의 마음을 한층 들뜨게 만들었다.
어린이 한마당, 가족 한마당이 어우러져 각 부스마다 어린이 손님 받기에 분주하고, 가족들은 입가에 웃음 가득 머금고 이곳저곳 다니며 다양한 이벤트에 몰입했다.
군·경찰 체험·종이탈 만들기·종이비행기 만들기·종이 곤충 만들기 등 하루종일 해도 끝이 없는 체험 현장이다.
한쪽에선 인형극 관람, 아빠와 함께 재기 차기, 링고리 던지기 등 체험이 어느 정도 끝나면 이젠 탈것도 신나게 한번 타야겠죠.
동물 풍선 콩콩이로 고고싱! 너무 신명난 하루다. 아빠 엄마도 아이들과 어우러진 즐겁고 행복한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