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최고지도자과정 입학식 및 개강식이 지난 12일 호원동 캠퍼스 에벤에셀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옥 총장을 대리하여 서종표 대외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 안병용 의정부시장, 신평총동문회 회장과 임원 등 내·외빈 25명과 교육생 2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입학한 교육생들은 글로벌 최고지도자과정, 골프 최고위과정, 평화통일 최고지도자과 정, 여성 최고지도자과정,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글로벌 리더쉽과정 등 6개 과정을 각각 이수하게 된다.

김병옥 총장은 서 부총장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신한대학은 경기 북부의 중추대학으로서 지역과 동행해야 한다는 목표로 최고지도자 과정을 신설한 결과, 지금까지 35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고 밝히고 “이수과정에서 획득한 지식을 토대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주어진 교육기간에 최선의 노력으로 인생의 새 지평을 열고 신한대학교의 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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