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의정부 로타리클럽은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설 맞이 선물세트를 후원하고자 의정부시청을 찾았다.

시청에서 전달식을 마친 후 의정부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직접 저소득 노인, 아동 27세대와 청소년시설 3곳을 직접 방문해 신년인사와 함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로타리클럽 양복만 회장은 “물품 후원 뿐 아니라 직접 인사를 나누고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 큰 힘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어려운 이웃의 가정형편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로타리클럽은 1978년 설립된 이래 현재 총 7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미혼모 세탁기 지원, 영유아 주거환경 개선 싱크대 교체, 십대지기들을 위한 모금 후원, 사회복지시설의 정기적인 후원물품 전달, 체육행사 지원 등 활발한 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의정부시와 MOU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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