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부대찌개 박길순 사장은 지난 1일 중추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를 기증했다.

박길순 의정부 부대찌개 대표는 “중추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의정부1동 김인숙 동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있어 따뜻한 사회 분위기가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증된 쌀은 3일 관내 경로당 7개 소와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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