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삼성전자 드림락서 제공
“우리들 가슴에는 아직 빛나지 못한 많은 꿈의 별이 있습니다. 그 꿈의 별을 우리는 ’가능성’이라 부릅니다. ‘드림락서’는 청소년의 꿈의 별을 찾기 위한 안내서이고 청소년은 그 무한한 가능성의 별입니다.”

2014 드림樂서, 꿈의 이야기가 오는 9월 4일 오전 12시~오후 6시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가자, 다 함께! 우리의 꿈을 찾아서! (Go together! for Our dreams!)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펼쳐진다.

‘2014 드림樂서’는 삼성전자 주최로 의정부시를 포함한 경기북부지역 청소년 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체험과 상담을 위한 자기 이해 검사 △전문직업 체험 및 70명의 진로 상담사에 의한 멘토링 △올바른 진로탐색을 위한 명사들의 드림 토크 콘서트(Dream Talk Concert) △학부모 대상, 자녀들을 위한 올바른 진로 지도방법 등이 마련돼 있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정범균 씨 사회로 마술사 최현우 미니공연, 악동뮤지션의 슈퍼스타 꿈의 콘서트,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주요 강연으로는 ‘공부의 신’ 대표 강성태, 시각장애를 극복한 방송인 이동우, 발레리나 강수진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행사는 주최인 삼성전자가 비용 일체를 부담하며, 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타·경기도·의정부시·경기도교육청·의정부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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