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역사를 가진 전통 있는 프랑스 최대 규모 국제음악제로 올해는 진주, 울산, 서울예술의전당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그 때의 감동 그대로 관객들에게 멋진 선율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제라드 뿔레, 독일 에코클래식상, 수퍼소닉상에 빛나는 비올리스트 하르트무트 로드, 로스트로포비치 이후 최고의 첼리스트로 추앙받는 현존하는 최정상 첼리스트 아르토 노라스 등 유럽 클래식계 거장들과 한국의 비르투오조 4인조 화합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