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은주 의원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인 국은주 의원이 시민일보에서 주관하는 제9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 2011 의정대상자로 선정되어 1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들어 제9회를 맞이하는 의정·행정대상은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자치단체장 및 국회·광역·기초의원 가운데 한 해 동안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의원들에게 수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국은주 의원은 6. 2지방선거를 통해 제6대 시의원으로 선출된 초선의원으로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과 운영위원회 위원, 공유재산관리조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국은주 의원은 장애인과 관련된 의정활동에 노력해, 지난 10월 (사)경기장애인인권포럼이 주최하는 ‘2011년 경기지역 민선5기 장애인정책 모니터링 토론회 및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등 그 공적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국은주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장애인 복지 증진 및 장애인 관련 정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시의 중요 정책 수립 및 시행 등에 있어서 시정의 견제자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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