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현고 최돈구 교장과 금메달을 차지한 송현고 컬링팀
경북 의성 제95회 전국동계체전에서 24일 여고부 컬링 결승 경기에서 송현고가 전주여고를 상대로 8대 6로 우승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25일 오전 여중부 컬링 결승 경기에서 민락중이 충북 송절중을 상대로 7대 6으로 우승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24일 소치 국가대표 컬링 선수단과 의정부시컬링경기연맹 최종길 회장이 격려차 의성 컬링경기장을 방문해 송현고 컬링팀을 격려했다.

송현고와 민락중 컬링팀은 지난 1월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된 제12회 태백곰기 전국 컬링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는 등 전국 최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 금메달을 차지한 민락중 컬링팀
▲ 송현고 컬링팀을 격려하는 소치 국가대표팀과 의정부시컬링경기연맹 최종길 회장

저작권자 © 의정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