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오전 11시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에서 눈발이 내리는 가운데 약 1000여명의 시민과 함께 “미군부대 잔류 반대” 구호를 외치며 지행역까지 행진 시위를 벌였다.
비대위는 궐기대회에 앞서 지난 2일 오후 한미연합사령부와 국방부 방문에 이어 10일 오후에 시의원, 시민단체 대표 등 90여명과 함께 미대사관 앞에서 항의 집회를 한 후 곧바로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동두천시 입장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한 바 있다.
이들은 오전 11시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에서 눈발이 내리는 가운데 약 1000여명의 시민과 함께 “미군부대 잔류 반대” 구호를 외치며 지행역까지 행진 시위를 벌였다.
비대위는 궐기대회에 앞서 지난 2일 오후 한미연합사령부와 국방부 방문에 이어 10일 오후에 시의원, 시민단체 대표 등 90여명과 함께 미대사관 앞에서 항의 집회를 한 후 곧바로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동두천시 입장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