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정부갑 여성위원회 최경자 위원장은 오는 29일, 세대를 아우르는 희망콘서트 “여러분, 우리마을 우리가 행복하게 만들어요”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희망콘서트는 민주당 의정부갑 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지역 10여개 봉사단체 및 교육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29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가능역 광장(서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에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민주당과 지역봉사단체 및 교육단체가 함께 준비했다.

한편, 행사의 총괄 진행을 맡고 있는 최경자 시의원은 “이번 희망콘서트에서는 독도 사랑을 주제로 한 플래시 몹, 거리 강연, 거리 학교 및 애국가 4절 부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 참여하는 봉사단체 및 교육단체들의 분야별 활동내용들이 홍보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희망 콘서트에서는 우리마을내 아동·청소년 문화공간마련 캠페인이 함께 추진될 예정이며, 행사에 참여하는 각 단체별 네트워크 구축으로 향후 기관별 시너지 효과를 증진하고, 시민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민주당 의정부갑 지역위원장인 문희상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위원회의 각급 위원회들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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