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부터 29년간 사용해온 고속국도 제100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명칭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오는 2020년 9월 1일자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새롭게 바뀐다.‘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은 경기도가 서울의 외곽, 변두리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주요공약으로 추진한 사항이다.도는 민선7기 출범 후 노
의정부시가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 200여곳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안심식당은 덜어먹기 식기 제공, 위생적인 식기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실천과제를 모두 충족한 업소로 안심하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다.시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에 지정스티커 배부 및 위생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6월 13일에 시행한 ‘2020년도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필기)시험’ 합격자 명단 922명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모집분야별 필기시험 합격자는 교육행정(남부) 539명, 교육행정(북부) 260명, 전산 20명, 공업 23명, 보건 12명, 식품위생 10명, 시설 27명, 기록연구 3명, 경력경쟁 공업 11명, 경력경쟁 시
양주시가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을 추가 모집한다.시는 야생멧돼지로 인한 ASF 전파 차단과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40여명 규모의 피해방지단을 운영 중에 있으나 단원 일부가 중도 포기함에 따라 필요인력을 추가 모집한다.이번 추가 모집으로 새
경기도가 코로나19 경증환자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제4호 생활치료센터와 제5호 생활치료센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제4호 생활치료센터는 고양시 일산동구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28일 오후 운영을 시작한다. 158실이 마련돼 2인 1실로 총 316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치료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맡는다.29일 개소하는 제5호 생활치료센터는 안성시 원곡면
의정부시가 오는 9월 4일(오후 2~4시) 의정부시일자리센터(의정부역 3번 출구)에서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을 운영한다.‘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은 마을세무사,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시 고문변호사와 함께하는 상담 행사로, 지방세와 국세를 동시에 상담하는 것은 물론이고, 법률까지 한자리에서 무료로 상담할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의정부시 지
양주시가 지난 23일 소속 공무원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본청에 근무중인 직원 752명 전수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시는 23일 소속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즉시 시 청사 등 이동 동선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로 분류된 14명과 같은 부서 근무자 등 32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이날 검사자는 모두 음성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군 직원을 포함한 경기도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2주간 대인접촉 금지를 지시했다.이 지사는 27일 ‘코로나19 확산 관련 도지사 특별지시사항’을 통해 2주간 경기도와 소속 산하기관, 시군 공무원과 시군 산하기관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무 외 사적 모임 금지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개인방역 수칙 준수를 명했다.
경기도가 “공공배달앱을 통해 소상공인·소비자 보호 나선다”고 27일 밝혔다.도는 서울·인천·경기 합동으로 외식배달 음식점 2000곳을 상대로 배달앱 가맹점 대상 설문조사 실시 결과 업체 10곳 가운데 8곳이 배달앱사에서 부과하는 광고비·수수료가 과도하게 책정됐다고 답했다.업체들은 배달앱 수수료인 배달료를 고객에게 부담시키거나 음식가격 인상, 양 줄이기 등으
의정부가 8월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대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호 태풍‘바비’ 북상에 따른 긴급 대책 및 주요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태풍 진행 상황과 각 부서 별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급경사지 26개소, 배수펌프장, 저류지 등 방재시설물 20개소에 대한 점검 사항을 확인했다.아울러 태풍으로 인한 호우
양주시가 지난 25일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대비해 긴급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태풍 피해가 예상되는 재해위험시설에 대한 대비태세를 집중 점검했다.회의는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30~100㎜의 강우와 초속 4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했다.시는 옥외광고물, 대형공사장 타워크레인, 가림막 등 강풍
경기도가 8호 태풍 ‘바비’에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최고 수준인 4단계로 격상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대비에 나섰다.도는 26일 오전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8호 태풍 바비 대비 대책회의를 열고 대처상황을 점검했다.김 행정1부지사는 이날 “이번 태풍이 매우 강하다고 알려져 피해가 꽤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가장 중요한
의정부시가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도시재생사업에서 소통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8년 10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했다.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들과 조금 더 가까이서 행정의 의견을 전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해주는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주민과 행정 간 의견조율과 소통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상반기 도시
의정부시가 8월 26일 지역 내 1개 시내버스 및 2개 마을버스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방역 사항 점검 및 차량 정비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코로나 감염증 예방을 위한 차량 방역 여부 ▲운수종사자 마스크 착용 의무 지도 여부 ▲손 소독제 비치 여부 ▲안전장비 비치 여부(소화기, 비상탈출 망치 등) ▲사고대비체계 구축 여부(보험,
의정부시가 지난 주말부터 고위험다중이용업소로 지정된 유흥 및 단란주점 388개소를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이행문을 부착하고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행절차로 발효된 집합금지 명령이행대상 업소들은 PC방, 실내집단운동, 헌팅포차, 클럽, 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뷔페 등으로 별도 해제시까지 이용이 엄격히 금지된
의정부시가 코로나 확산에 따라 2020년 법정 계량기(상거래용 10t 미만 저울) 정기검사 의무를 면제한다고 25일 밝혔다.‘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검정 대상을 제외한 계량기는 시·도지사가 2년에 한번씩 실시하는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하지만 지난 3일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2020년도 계량기 정기검사 의무를 면제하는 안건이 의결됨에 따라 의정부시도
의정부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추가 지원에 따라 민간부문 태양광 주택 지원을 추가로 접수한다고 밝혔다.시는 단독주택 소유자가 태양광설비를 설치할 경우 3㎾기준으로 가구당 120만원씩 18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한다.또한, 올해는 공동주택 신재생에너지 보급 시범사업으로 공동주택의 공용전기용 태양광 설비(30㎾이하)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1차 지원보다 지원액을 확
의정부시가 지난 5~7월까지 상반기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고산동 등 7개 동 오수처리시설, 분뇨수집운반업체, 상반기 정화조 내부청소 도래시설에 대해 실시했다.지도점검은 오수처리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방류수 수질 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확인과 분뇨수집운반업체의 허가기준 유지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 그리고
양주시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소속 공무원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수현 교통안전국장, 안미숙 보건소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청사 내 확진자 발생 관련 대응 현황을 보고받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및 준3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
경기도 긴급의료지원단 모집에 8일 동안 150명이 넘는 의료인이 참가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경기도 긴급의료지원단 참가 접수를 마친 의료인은 모두 159명으로 집계됐다.도는 지난 2월 의료전문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던 259명 가운데 재참여 의사를 밝힌 78명과 함께 경기도 콜센터와 경기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