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22일 중국 산둥성 둥잉시 둥잉호텔에서 국제 우호 도시인 중국 산둥성 둥잉시(东营市)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수현 양주시장과 천비창(陈必昌) 둥잉시장은 자매결연 협정서에 각각 서명하고 양 도시의 자매결연 체결에 따른 교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협정에 따라 양 도시는 상호 평등과 호혜 원칙에 입각하여 시민 간의 우호 교류와 경제, 문화, 체육, 교육, 과학기술, 행정 등 각계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을 확대 및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강 시장은 “양주시와 둥잉시의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19일 관내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전현직 도·시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11개 읍면동 체육회장을 포함한 양주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제1부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은 ▲시민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홍보대사 위촉 ▲기념사 및 축사 ▲도지사 및 자매결연도시 축하 영상 시청 ▲20년 발자취 영상 시청 ▲시 승격 20주년 퍼포먼스(타임캡슐 제
경기도가 21일 포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에서 ‘2023년 경기둘레길과 옛길을 함께 걷는 걷기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코스는 약 8km 구간으로, 집결지인 한탄강세계지질공원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경기둘레길 포천 14코스와 경기옛길 경흥길이 만나는 교차점이자 문화·역사·자연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장소다.이번 걷기행사는 사전 모집된 참가자 900여 명이 한탄강세계지질공원에서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한탄강하늘다리를 지나 한탄강을 따라 걷다가 멍우리협곡 탐방안내소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게 된다.걷기행사 종료 후 참가자들은 천연기념물 제537
육군 1군단이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파주‧양주 지역에서 군단 전 부대가 참가한 가운데 호국훈련을 실시한다.호국훈련은 매년 후반기에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으로 부대는 훈련 기간 중 다수의 병력 및 궤도차량을 포함한 장비 이동, 부분적인 교통통제 등이 실시된다고 밝히고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군단은 훈련기간 중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원실을 운용하며, 주민 신고시 적극 조치할 계획이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28일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서 도민 5천여 명이 참여하는 평생학습 대축제 ‘코리아 크리에이티브 캠퍼스 페스티벌(Korea Creative Campus Festival)’을 개최한다.‘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창의(Creative)’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축제는 ▲전시‧체험 ▲프로그램 ▲행사‧공연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전시‧체험은 안전하게 건너기 증강현실(AR) 체험(창의존), 경계선지능인 부모교육(기회존), 전통 한지공예 체험(변화존), 경기도 시군 로컬푸드 홍보(도전존) 등 4개 구역이 설치돼 유아뿐 아니
의정부음악도서관이 지역 음악인의 역량 개발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4회 버스킹 Stage 280’ 아티스트를 10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참여 자격은 의정부 시민이거나 의정부 직장인인 개인 또는 팀으로, 장르 제한 없이 30분 이상 공연이 가능하면 신청할 수 있다.음악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5분 이내의 공연영상과 신청서를 음악도서관 이메일(musiclib@korea.kr)로 보내면 된다. 직장인은 재직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참가자는 음향장비를 포함한 공연무대와 출연료 35만 원을 지원한다. 다
의정부시가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의정부미래전략포럼’ 청년편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청년의 파동이 도시를 움직인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연사들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던 기존 포럼 방식에 청년정책 모의투자 워크숍을 더해 진행한다.24일 개최되는 모의투자 워크숍 ‘어느날 나에게 3억이 생긴다면?’에서는 청년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공무원, 청년협의체, 시민이 모여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동일한 청년의 관점에서 정책을 재구성하는 시간을 갖는다.25일에는 ‘도시를 움직이는 파동은 어디에서
의정부시가 10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14개 동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된 제2기 주민자치협의회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제2기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맞아 앞으로 2년간 의정부시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나갈 임원진을 선출했다.협의회장에는 박범서 장암동 주민자치회장, 부회장은 오영경 흥선동 주민자치회장, 감사는 고병진 송산1동 주민자치회장, 사무국장은 박재경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장이 선출됐다.박범서 협의회장은 “제1기에 이어 제2기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맡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 10월 28~29일 양일간 의정부부대찌개거리에서 펼쳐지는‘제16회 의정부부대찌개축제’를 개최한다.2006년부터 매년 10월에 개최되고 있는 부대찌개축제는 올해 ‘2023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어 경기도로부터 보조금을 후원 받아 더 다양해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우선 1인분을 구매하면 2인분을 받을 수 있는‘선착순 온라인 사전예약 1+1행사’가 사전행사로써 진행될 예정이며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오픈될 예정이다.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위해 여러장르의 풍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 동오마을상인연합회와 함께 10월 21일 동오마을 상권에서 펼쳐지는‘2023년 동오마을 소풍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에 방문한 시민들이 동오마을 상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먹거리타운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소풍을 테마로 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의정부역지하도상가 청년몰원데이클래스, 동오마을상인연합회가 후원하는 경품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상권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70여개 참여업소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상권활성화 이벤트’도 실시한다.동오마을상인연합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조금석)가 10월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21기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설립 근거를 둔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으로 민주적 평화통일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다.제21기 의정부시협의회는 임명직 2명(조금석 회장, 김태은 간사)과 위촉직 90명으로 구성, 총 92명 자문위원이 9월 1일자로 위촉됐다.이날 출범식은 제21기 협의회 구성현황 보고,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 자문위원 선서, 취임사(제21기 회장 조금석) 순
의정부시가 10월 3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미술도서관 전시관에서 시 승격 60주년 기념 ‘마주하다’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를 통해 동시대 작가들의 시선으로 마주하는 의정부의 삶과 기억을 조명한다. 또한 의정부를 매개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우리나라는 물론, 의정부시의 문화예술 자산인 백영수 작가의 의정부 정착 후 작품을 마주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신사실파 일원인 백영수 작가와 김현주, 조광희, 김윤하, 맨디리, 정혜연 작가가 참여한다. 회화, 설치, 영상, 아카이브 등 20여 점의 작품을 미술도서관 1층
양주시 장흥면(면장 이정수)이 오는 28일 시승격 20주년 기념 ‘우이령 단풍길 맨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양주시 장흥면체육회(회장 김성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일상 속 운동인 걷기를 통해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가을 단풍 명소인 우이령 길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대회는 오전 9시 30분 장흥면 우이령길 교현탐방지원센터 집결 후 사전 안내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량한 가을바람을 느끼며 자연 속을 거니는 우이령 단풍길 맨발 걷기(교현탐방지원센터_유격장, 2.3km), 대회식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김성재
의정부시 자매도시인 일본 시바타시 대표단이 10월 5~7일 2박 3일 일정으로 의정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대표단은 이토 준이치 부시장을 포함해 시의회 의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8월 한일 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로 의정부시 대표단이 시바타에 방문한 이후,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는 의정부 시민의날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대표단은 김동근 시장과 정담회를 갖고 시의회, 음악도서관 등 주요시설을 견학한 뒤 시민의 날 기념식에도 참석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양 시는 정담회에서 지난 34년 간 쌓아온 우정에 대한 이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올해 시민 공모를 통해 탄생한 ‘의정부시 시민의 노래’를 10월 6일 ‘제52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의 목소리로 첫 선을 보였다.시민의 노래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의정부시의 문화와 비전을 시민들이 쉽게 따라부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 5월부터 2달간 작사 공모를 실시해 총 132개 작품 중 의정부 시민 박주헌 씨가 응모한 작품을 뽑았다. 이후 공고된 가사를 통해 7월부터 2달간 작곡 공모를 진행해 57개 참가작 중 의정부 시민 최성한 씨의 작품을 선정했다.의정부에 거주, 재학‧재직하는 시민들이
양주시상공회(회장 박종서)가 12일 오후 6시 40분 옥정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음악회‘호수공원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음악회는 양주시상공회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양주시상공회 회원사의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비롯해 공원을 방문한 시민에게도 오케스트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이날 음악회에 앞서 오후 1시부터 식전공, 채용박람회, 기업홍보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음악회는 양주시상공회 영상시청, 후원금 전달식, 축사, 오케스트라 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소프라노 박지현과 바리톤 김원이 양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
‘양주정원 중랑천’을 포함한 양주시 곳곳에서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울긋불긋한 코스모스와 천일홍 등 형형색색 가을꽃들이 만발을 이뤘다.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8월 중랑천(양주정원) 의정부 시계~양주시청까지 약 2km 구간 코스모스 가을 꽃길을 조성해 시민들이 청아한 가을 하늘 아래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가을 볼거리를 제공했다.또한, 주요 하천변 중랑천(양주정원)을 비롯한 ▲청담천, ▲옥정중앙공원 자전거 도로변 등 5개소와 풀로 무성했던 유휴지,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 일대, ▲덕계역 철도부지 및 회전교차로, ▲마전동 선
의정부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의정부 전통문화예술 축제 ‘제38회 회룡문화제’를 개최했다.10월 6~7일 호원동 회룡사사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회룡문화제는 시민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올해 회룡문화제는 회룡과 전좌마을의 의미를 담아 호원동 회룡사사거리로 장소를 옮겨 새롭게 구성했다. 특히, 회룡문화제라는 이름의 의미를 증대시키고 ‘의정부’와 ‘전좌마을’이라는 지명 유래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6일 특설무대에서는 개막공연인 태조와 태종의 상봉 스토리를 담은 ‘회룡가’와 제52회 시민의 날 기념식, 시민합창
의정부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제52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10월 6일 오후 7시 회룡사 입구 사거리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 김민철‧최영희 국회의원, 최정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주요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 각계각층이 참석했다. 특별히 시 승격 60주년을 축하해 주기 위해 국외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시바타시의 이토 준이치 부시장과 미야자키 미츠로 시의회 의장 등 대표단 7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는 이 뜻깊은 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 함께 자리해 주신
의정부시니어클럽(시설장 최재혁)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매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의정부시니어클럽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익활동형+시장형 사업단’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의정부시니어클럽은 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이다. 올해 공익활동형인 불법 카메라 단속, 사랑찬배달 사업 등 10개 사업과 시장형인 행복일터공동작업장, 행복한실버헤어샵 등 6개 사업, 업체와 어르신의 적합한 일자리를 연결하는 취업알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