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의정부지역 예비후보 등록 결과 4월 4일 현재 시장 10명, 도의원 6명, 시의원 11명으로 집계됐다.예비후보 가운데 시장 출마를 선언한 현역 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정겸·안지찬, 국민의힘 구구회·임호석 의원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김원기·권재형 도의원이 출마를 결정해 시의원 4명, 도의원 2명이 자동 교체될 예정이다. 이들 대부분 선거가 끝나면 제도권 정치무대에서 사라질 전망이다.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정겸, 국민의힘 구구회 시의원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진호·강선영, 국민의힘 김용식 예비후보가 포진했다.다선거구
정부가 3월 31일 발표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결과 안병용 의정부시장 재산이 10억4697만원으로 나타났다. 안 시장의 재산은 아파트, 예금(본인 1억8037만원, 배우자 8002만원, 장남 7340만원, 장녀 4416만원) 3억7795만원, 배우자 채권 3억원 등으로 지난해 대비 2억5294만원이 증가했다.경기도의회 김원기 의원은 배우자(아파트, 전세임차권, 주상복합거물 임차권, 아파트 분양권) 재산을 포함해 6억4510만원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최경자 의원이 3억2632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1억7738만원이 증가했다. 이영
새 시장, 시민이 주인인 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리더십 절실더불어민주당 권재형 전 도의원이 28일 오전 의정부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의정부시장 후보로 나설 것임을 공식선언했다.권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의정부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지만, 도 의원 신분으로 한계를 느껴, 고민을 거듭한 끝에 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현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역점 추진 사업인 도봉운전허시험장 장암동 이전 협약 해지, 고산물류센터 백지화 추진, 공공하수처리장·쓰레기
의정부 대전환 시대, 50만을 여는 첫 시장 되겠다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28일 오전 의정부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의정부시장 후보로 나설 것임을 공식선언했다.김원기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대선에서 정권재창출에 실패했지만 그래도 의정부에서 저희 민주당을 선택해 주신 시민들의 뜻을 받들겠다”며 “민심을 좌표 삼아 굳세게 담대하게 뚜벅뚜벅 나아가 시민들을 섬기고 시민들 과 함께 50만 시대를 여는 의정부시의 첫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이어 “저는 주권자
시민의 뜻대로,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겠습니다국민의힘 임호석 의정부시의원(재선)이 24일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등록 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임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저의 슬로건은 ‘시민의 뜻대로 새로운 의정부’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임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의정부시는 수십 년 동안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희생해 왔고, 지금도 그 희생이 계속되고 있다.경기 남부지역 지자체들보다 발전이 현저히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지역 발전을 위해 남들보다 두 세배 더 노력해야 하는 이유다.또한, 물류단지 조성, 도봉면허
정치 싸움꾼, 강세창 국민의힘 의정부갑 전 당협위원장이 6·1지방선거 의정부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강 예비후보는 2014년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의정부시장 후보로 나와 현 안병용 의정부시장에 고배를 마신 후, 2016년 20대 총선 새누리당 의정부갑 후보, 2020년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의정부갑 후보로 출마했다.강 예비후보는 사회복지학박사로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4차산업 경제위원장(정책개발본부)직을 맡고 있다.강 에비후보는 23일 출마 슬로건으로 ‘통(通)하는 시장 강세창’ 내세우며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바탕
경력과 실력, 소통으로 검증된 후보로 의정부에 새로운 바람과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더불어민주당 장수봉 국가균형발전위 자문원이 21일 11시 의정부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의정부시장 후보로 나설 것임을 공식선언했다.장 자문위원은 출마선언을 통해 “중앙정부든 지방정부든 가장 우선해야 할 일은 경제”라고 강조하며, “30년 이상 삼성 근무 경험과 기업네트워크 활용으로 경제가 발전하고 사람이 모이는 ‘성장하는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소통하는 시장, 시민을 섬기는 시장’으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골목골목을 다니며 주민들과 만났습니다. 의정부 현안 해결과, 비전을 위해 전문가들과 진지한 논의도 했습니다.김동근(국민의힘) 전 경기도행정2부지사가 15일 의정부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1일 의정부 시장 후보로 나설 것을 공식선언했다.김 전 부지사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의정부시장에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안병용(3선) 시장에 고배를 마신 바 있다.김 전 부지사는 와신상담 출마선언을 통해 “대선 승리로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의정부도 새로운 출발이 필요하다”며, “의정부 정권교체
의정부시의회 국민의힘 구구회 부의장이 10일 오전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구 부의장은 출마의 변으로 “항상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시정을 펼치는 의정부시장이 되겠다”고 선언했다.구 부의장은 이날 태권도8단 특기를 살려 독특하게 태권도 도복을 입은 복장으로 영상을 통해 출마 선언을 공개하며 “고난의 세월을 겪으며 정착한 “의정부 40년의 삶”으로 의정부의 시민들과 동고동락 하며 쌓인 믿음과 신뢰로 의정부시를 희망도시, 행복도시로 만들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혁신도시로 돌려 드리겠다”고 전했다.구 부의장
국민의힘 의정부갑을 당협위원회가 23일 의정부에서 발생한 ‘제2의 대장동 사태’에 대해 안병용 시장은 책임지고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성명서 전문]감사원이 지난 2월 22일 공개한 ‘의정부시 도시개발시행사 선정 특혜 의혹 관련’ 감사보고서에 의하면, 의정부시가 반환 미군기지(캠프 카일)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조건도 갖추지 못한 민간업체와 사실상 수의계약을 맺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그 과정에서 담당 국장과 과장은 대놓고 관련 민간업체 영리활동을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고 감사원은 담당 과장에게는 ‘해임’, 국장에게는 ‘
진보당 김재연(기호 12번) 대선후보가 19일 저녁 6시 민락2지구 중심상가 사거리에서 지지유세를 펼쳤다.송영주 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유세는 저녁6시에 시작해 50여분간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최경호 대표(풀뿌리 의정부시민회의)가 무대에 올라 첫 번째 지지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발언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국민들, 소외된 시민들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김재연 후보를 지지해 달라”면서 “거대 양당정치를 종식하고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야한다. 서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호12번 김재연 후보가 대통
진보당 의정부시위원회가 8일 의정부 4대 현안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결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의정부시위원회 박정민 위원장은 기자회견문에서 “고산물류단지, 자일동 쓰레기 소각장, 도봉운전면허시험장, 공공하수처리장 민영화 등 의정부 4대 현안 관련 사업 당장중단, 전면 재검토를 안병용 시장에게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기자회견문 전문]고산물류단지 조성사업은 ‘복합문화융합단지’라는 취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업이다. 의정부시가 문화도시라는 이름으로부터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 의정부갑지역위원회 장수봉(전 시의원) 수석부위원장이 7일 성명을 통해 “의정부 국민의힘은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반대 정쟁 소재로 이용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장 위원장은 성명에서 “애초 자신과 정선희 시의원은 당내에서 지속적으로 시민단체와 함께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이전을 처음부터 문제 제기하고 성명서를 내고 반대 피켓을 들고 집행부에 투쟁해 왔다.의정부 국민의힘이 이제 와서 지난해 말 실시협약식이 체결되자 시민단체와 진보정당 등의 눈물겨운 투쟁으로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이슈가 지역사회에 여론화 되는 상황에서 입장을 바꿔 정치적 반
국민의힘 의정부갑·을 당협위원회가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협약 철회”를 촉구했다.이들은 6일 성명에서 “안병용 시장은 지난 12월 22일 서울시장, 노원구청장과 함께 ‘도봉면허시험장’ 의정부 장암동 유치 ‘밀실협약’을 맺었다”고 주장했다.[성명 전문]장암동 주민과 「의정부시 국민의힘」, 시민단체 등은 의정부시 주인인 시민들을 철저히 배제한 이번 협약은 ‘원천 무효’로 조속히 철회할 것을 요구하였지만, 안병용 시장은 아직까지도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불통행정’을 이어오고 있다.거기에 올해 경기도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거래와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책 관련 사이트를 통합·개편해 새로운 정책선거 대표 홈페이지인 ‘정책·공약마당(https://policy.nec.go.kr)’을 1월 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책·공약마당’은 『정당정책』, 『당선인공약』,『공약이슈트리』, 『희망공약제안』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선관위는 지속적인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 유권자와 후보자의 공약 소통창구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정당정책』, 『당선인공약』 메뉴는 지난 선거에서 각 정당이 제출한 10대 정책과 당선자 공약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정책선거
오영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이 22일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6억5000만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특별조정교부금 확정된 사업은 호원동 ‘호원체육센터 건립공사’ 8억원, 의정부동 ‘신호교차로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사업’ ‘의정부 도심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건립’에 각 5억원과 9억원, 녹양동 ‘공공체육시설 전광판 설치 및 시설보수공사’ 9억5000만원, 흥선동 ‘흥선마을 주민거점공간 조성’ 5억원에 해당한다.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의정부갑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한 사업 추진에 탄력이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22일 2022 대통령선거 의정부을 지역 선대위 출범 및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의정부을 정당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결의대회는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지역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과 의정부갑 오영환 의원, 박정 경기도당위원장, 의정부을 지역 당원들이 참석했다.“이재명은 뜁니다, 민주당은 뜁니다, 의정부을 지역위원회는 뜁니다”라는 구호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역 선거대책위원회의 각 위원장과 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행사에 참석한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은 “꿀벌처럼 부지런하게 선대위 활동에 임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산단과 농업을 지원하는 내용의 대표발의 법안 3건이 행안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7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지방세 관련 법안을 의결했다. 이 가운데 김민철 의원이 지방산업단지와 농업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대표발의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3건도 포함됐다.해당 법안은, 우선 코로나19로 인해 인적 물적 이동이 차단되며 산업단지 등에 대한 대규모 투자사업이 지연되거나 공장의 신축·증축이 어렵게 된 경우 코로나1
무소속, 1년 8개월간 의정 활동은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다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장과 김영숙 의원이 내년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무소속 오범구 의장과 김영숙 의원이 23일 국민의힘에 입당함에 따라 시의회 정당별 의석수가 국민의힘 7명, 더불어민주당 5명 무소속 1명으로 개편되는 등 지역정가가 요동치고 있다.오·김 의원은 24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저희 두 의원은 11월 23일부로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통해 입당했다”고 밝혔다.기자회견장에는 이들 의원이 소속된 의정부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는 11일 ‘용인플랫폼시티 민간매각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김 후보는 용인 구성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용인플랫폼시티 사업이 100% 공공개발과 초과불로소득 환수 시범사업이라 강조했지만 민관공동의 공모PF 개발로 추진되는 복합단지, 주택공급 민간분양 등이 또 다른 부동산 투기의 온상이 될 수 있다“며 ”100% 공영개발의 본래의 취지에 부합하려면 공공택지 민간분양 중단을 선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토지공개념’을 헌법에 명시, 법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