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사 ‘출입통제철회시민대책위(시민대책위)’가 의정부시의회 안지찬 의장을 면담하고 요구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21일 면담은 시민대책위의 수차례 요청 끝에 성사됐다. 이들은 안 의장과 면담 과정에서 시의회 민원사무처리(답변·통보)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시민대책위는 면담에서 의정부시장이 ‘청사출입운영규칙’을 제정·시행한 것은 시의회를 무시하고 조례입
의정부시 3개 마을 주민공동체가 ‘경기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주민주도 도시재생 첫걸음을 내딛는다.경기도의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마을주민 10명 이상이 활동공간 시설 개선 또는 활동프로그램으로 마을 활성화 주민주도형 제안사업이다. 의정부시 참여 마을공동체는 금오동 꽃동네, 흥선동 안골마을, 가능동 노고지리 등 3곳이다.금오동 꽃동네는 ‘
의정부지역자활센터와 BGF리테일(CU)이 1월 8일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형 편의점 CU새싹가게 의정부1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이날 오픈식은 김용우 의정부YMCA 이사장, 김진수 CU편의점 의정부지점 총괄팀장, 반영만 의정부지역자활센터장, 이병우 의정부시 복지환경국장, CU새싹가게 자활근로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의정부 이조마트 이주성 대표가 27일 3900만원 상당 쌀 10kg·1000포, 라면 1000상자를 이웃돕기 창구에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했다.이주성 대표는 “매년 연말이면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소외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이조마트는 꾸준한 기부활동을
양주시 사회적기업 ‘㈜구츠(대표 유인수)’가 28일 정수기 20대 등 3천600만원 상당 물품을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2007년 4월 설립한 ㈜구츠는 정수기와 공기살균기 등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양주시 율정동에 소재하고 있다.지난 2014년 3월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한 이래 2015년 경기도 사회적경제 스타기업, 2016년
의정부치과의사회(회장 김인수)는 27일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저소득가정 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인수 회장(해피스마일치과의원), 박필선 부회장(삼익치과의원), 김범준 총무이사(서울준치과의원)이 참석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의정부시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의정부치과의사회는 2011년부터 매년
효자초 학생들이 21일 신곡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성금 162만3510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달 23일 의정부 효자초등학교에서 진로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한 '2018 비즈쿨 나눔의 장'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성금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판매하고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 이웃을 위해 기부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우옥순 교장은 “나눔의 따뜻한
가능동 주민센터에 19일 익명의 기부자가 저소득 가구를 위해 150만원 상당의 라면과 백미를 기탁했다.익명의 기탁자는 도봉구에 거주 신모 씨로 본인의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는 다만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용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전달했다”고 말했다.한상규 가능동장은 “기탁해 주신 라면과 백미가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는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지회가 지난 17일 저소득가정을 돕기 성금 400만원을 의정부시 이웃돕기 창구에 기탁했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지회는 매년 의정부시에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김호경 의정부지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올해는 특히 모금에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는데, 기부한 성금이
의정부 일맥회가 21일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백미 10kg, 300포를 기부했다.의정부시청 현관 앞 전달식에는 일맥회 회원 7명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300포를 의정부시에 전달했다.비영리법인 봉사단체 일맥회는 2014년 연탄 1만장, 2015년 라면 300박스, 2016년 쌀 400포, 2017년에도 쌀 400포를 기부한 바 있으며 이외에
의정부시 출입통제시스템 반대 의정부시 출입통제철회시민대책위(상임대표 정영희, 이하 ’시민대책위’)가 12월 19일 발족했다고 밝혔다.시민대책위는 20일 성명을 통해 안병용 시장이 지난 11월 9일부터 가동한 시청사 출입통제시스템의 가동을 중단시키고, 시민의 자유로운 청사출입을 보장하기 위한 목표로 청사출입시스템이 철회될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천명했다.시민
의정부시가 11월 28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 ‘여의주’ 회원 14명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역점사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의정부시 행복로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여성친화도시인 의정부시의 역점사업 중 여성·청소년 밤 귀가를 지원 ‘안심귀가 수호천사’ 서비스, 경전철역 등 4곳에 설치 운영 중인 ‘여성안심택배함’ 서비스를 중점 홍보했다.시는 지속적인 여성친화도
의정부우체국이 ‘소원편지 행복나눔 행사’를 11월 29일 호원동 사랑지역아동센터와 실시했다.행사는 사랑지역아동센터에 비치된 행복우체통에 어린이들이 보낸 소원을 들어주는 행사로 지난 3년간 연말에 의정부우체국 직원들이 실시하고 있다.의정부우체국은 “친구와 함께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라는 어린이들 소망을 담아 단체식사권, 롱패딩·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지원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7호선 경기북부 연장 사업이 “현재 원안대로 가지 않으면 모두 취소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 지사는 1일 경기북부청사 기자 간담회에서 “7호선 연장 (노선은) 선택의 여지가 없고 원안대로 가지 않으면 사업성이 떨어진다”면서 주민들이 원하는 민락역과 장암·신곡역 추가 요구를 검토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이 지사의 발표는 지난 31일
의정부시 호원2동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협약식이 1일 오후 4시 호원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깨끗한나라(주)’는 호원2동 청소년을 위해 ‘여성 위생용품 2041만원 상당, 1181박스를 후원했다.‘소녀에게 찾아가는 선물상자’ 협약식은 정민선 호원2동 청소년지도위원장, 원용덕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김흥식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지역아동센
국적상실·이탈 병적 제적자가 강남‧서초‧송파 3개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방위원회 김중로 의원(바른미래당)이 지난 26일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국적 변동에 따른 병적 제적자는 4396명으로 밝혀졌다.병적 제적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 1843명으로 35.3%를 차지했다. 특히 강남 3구에 집중된
의정부시 출입 게이트 설치를 앞두고 지역사회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30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출입통제시스템 반대 시민모임’ 회원 60여명이 시청 정문 앞 기자회견에서 “의정부시는 불통의 장벽, 시민 출입통제시스템을 즉각 철회하라”고 목청을 높였다.이들은 오는 11월 5일 설치될 청사 출입게이트를 “시민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불통·불신의 상징이자, 시
의정부시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 한마당 축제가 20일 개최했다.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한마당 축제는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5개 기업·단체가 참가했다.축제는 배움마당, 즐김마당, 먹거리마당으로 구성돼 다양한 체험활동과 먹거리, 공연 등이 이어졌다.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가 돼 좋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는 22일 사랑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당류 섭취 줄이기” 교육을 실시한다.당류 섭취 줄이기 프로그램은 당의 종류, 당류 섭취 현황, 당류 섭취 줄이는 생활습관을 살펴보고 바나나 우유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된다.원용덕 사랑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어린이들에게 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보다는 건강한 음식 섭취를 통한 바른 식
경기도는 27일 고양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18 새로운 경기, 통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새로운 경기, 통일 한마당’은 평화 시대를 맞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남·북한 출신 주민이 화합과 소통을 통해 통합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통일부와 남북하나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다.‘하나된 마음, 행복한 통합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