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1월 23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로부터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적으로 노인복지대상을 수상했다.의정부시는 노인종합복지관 4개소와 경로당 254개소를 운영하며, 노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해마다 증가하는 노인인구에 대비해 경로당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한 지역봉사지도원 위촉,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등 노인들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는 세심한 노인 인프라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살기 편한 도시를 조성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광역철도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김 시장은 11월 23일 국토교통부 철도국 소관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에 GTX-C, 7‧8호선 등 철도 현안사항 해결을 강력 요청했다.이번 면담은 김동근 시장이 지난 8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7호선 복선화 및 8호선 연장 추진 지원을 요청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GTX-C 노선 의정부역에 대한 시설 개선과 출입구 신설 및 지하화 대비 방안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 철도 중‧장기계획 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조금석)가 11월 24~25일 ‘지역통일논의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제21기 자문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성 금강산콘도에서 개최된 워크숍은 민주평통이 대통령 직속 헌법자문기구로서 자유·평화번영 통일미래 준비 협의회 활동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실시됐다.워크숍은 자문위원 역할과 범국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논의와 고성 통일전망대 견학으로 자문위원의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했다.조금석 협의회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 환경에 대한 실질적 논의로써 정부의 통일정책을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한국 고대학회(학회장 백종오)와 공동으로 개최한 양주시 승격 2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고대의 매성에서 현대의 양주까지’를 성황리 끝마쳤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고대 양주를 주제로 양주 관내에 산재한 유적들의 변천과 성격을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특히 1990년 창립, 한국 고대 문화와 역사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학술단체인 “한국 고대학회”가 참여해 학술 심포지엄 품격을 높였다.지난 15일 태봉국 연호로 추정되는 목간이 양주대모산성에서 출토되었다는 보도가 나와 학계의 관심 고조된 가운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경규관)이 11월 18일 청소년수련관 야외무대에서 ‘제20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여성가족부와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행복누리축제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도모하는 청소년 축제로 지난 4월 8일 개막해 다양한 테마로 총 5회 진행됐다.폐막식은 ‘모아의 어워드(M.A.A)’를 테마로 그간 어울림마당과 동아리의 성과를 알리고자 우수동아리 시상식을 시작으로 밴드, 랩, 댄스 등 총 14개의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의정부시태권도시범단 시범공연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1월 17일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김 시장은 현장시장실 운영에 앞서 한 시간가량 가능동 로드체킹을 진행했다. 보행로에 있는 전신주, 통신주, 교통표지판 등을 살피며, 시민 안전을 점검했다.이날 현장시장실에서는 망월사역 역명 변경 건의, 장애인 교통약자 이동 지원 불편, 가능동 주거환경 개선, 곤제역 인근 공원 바닥 보수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일반 시민이라면 시장을 개별적으로 만나 이야기하기 쉽지 않은데 현장시장실이라는 것을 통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이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는‘2023 서울평화문화대상-의정대상’에 선정됐다.‘서울평화문화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각 분야에서 혁신 및 평화문화 정신을 토대로 선진 한국을 이끄는 디딤돌이 되어주신 선도자를 기리는 상이다.김민철 의원은 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우수한 의정활동과 성실한 지역구 활동을 정당, 언론, 학계, 시민사회계 등 다양한 단체로부터 인정받고 있다.특히, 김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로 경기북부의 토대를 마련하였고, 사회적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을 간절히 바라는 양주시민의 염원이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뜨겁게 달구고 있다.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에 1만명 양주시민이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지난 9월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해 오프라인 4000명을 포함해 총 1만 4000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시 관계자는 “이번 1만명 돌파는 지난 2개월 동안 교육지원청 신설을 간곡히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이 모여 학부모와 시민이 한뜻으로 온라인서명에 참여해 달성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뜻이 모인 서명부는 1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장호)은 16~17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동계대회(빙상)’이 열린다고 밝혔다.1968년 시작된 스페셜올림픽은 전 세계 200여 개국 672만명 선수들이 활동 중인 세계 최대 발달장애인 국제 스포츠 기구다.이번 전국 대회는 만 8세 이상 발달장애인 선수 51명이 참가하며, 종목은 피겨와 쇼트트랙 경기가 진행된다.
의정부시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11월 14일 ‘제18회 김장나누기, 행복곱하기’ 행사를 개최했다.시청 앞 상설야외무대에서 열린 행사는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의정부시 새마을회가 주관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다.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정부시 새마을회, 의정부시 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사단법인 문화의창 등 17개 기관‧단체 회원 500여 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 김치를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 2천 상자(10k
의정부시청 빙상 스피드스케이팅팀(감독 제갈성렬)이 11월 1~3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4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대회 첫날 치러진 여자 일반부 500m에서는 빙속여제 김민선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을, 남자 일반부 5000m에서는 고병욱‧문현웅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다음날 남자 일반부 1000m에서는 김경래 선수가 동메달을, 3000m에서는 주형준‧문현웅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행진을 이어
경기도의회 김정영 운영위원장이 9일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의정부시 금오동 의정부소방서 소방관을 격려했다.김 위원장은 “안전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달려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시는 소방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면서 “소방은 명실상부한 공공의 안녕 및 질서의 유지와 사회의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대한민국에서 없어서는 안 될 기관”이라 말했다.이어 김 위원장은 “2020년 신분이 국가직으로 전환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기본적인 국가 예산이 뒷받침 되지 않은 실정”으로 “소방관에 대한 국가적 책임 보장시스템이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단장 황정우)이 11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 비보이 대회 ‘2023 Battle De Meaux’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대회는 매년 4개국을 초청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한국, 이탈리아, 프랑스, 알제리의 대표 비보이들이 참가했다. 우리나라는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 소속 배영수, 김종호 단원과 객원단원인 비보이 릴밤(Lil Bomb)이 팀을 이뤄 상대팀들과 3vs3 배틀 형식으로 실력을 겨뤘다.의정부 비보이단은 준결승에서 이탈리아 팀을 상대로 4대 1 승리를 거뒀다. 결승전 역시 프랑스 팀을 상대
강수현 양주시장이 10월 30일과 지난 7일 양일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학부모 간담회에서 “양주시는 단독 교육지원청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범시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강 시장은 학부모들과 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및 교육 현안 등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강 시장과 참석 학부모들은 교육지원청 신설 추진 현황 문의 및 서명운동 추진방법 개선방안 등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학교 학부모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으며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서명운동 협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11월 3일 ‘제17기 그린도시농업대학 도시농업관리사반 수료식’을 개최했다.제17기 도시농업관리사반은 3월부터 8개월간 진행된 의정부시 그린도시농업대학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관련 해설, 교육, 지도 및 기술 보급을 하는 전문 자격증이다.수료식에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13명 교육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 가운데 9명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시 관계자는 “의정부시 그린도시농업대학은 참여자의 새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11월 6일 의정부 농업인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청 별관 도시농업과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농촌지도자 의정부시연합회(회장 송만회)가 주관하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의정부시연합회(회장 이선노), 한국4H 의정부시본부(회장 홍순배), 생활개선회 의정부시 연합회(회장 김향금)가 후원했다.농업인 100여명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 최영희 국회의원, 이형섭 국민의힘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 시의회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 이계옥 도시건설위원장, 김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11월 6일 ㈜빅코리아이앤씨(대표이사 이병록)와 K4리그 축구단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의정부시 축구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했다”고 했다.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 최정희 시의회 의장과 이병록 ㈜빅코리아이앤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을 통한 의정부시의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과 대외홍보 및 축구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창단될 의정부시 연고의 축구단(의정부FC)이 스포츠도시 의정부시를 알리고 지역경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현충탑 주변 자일동 산87번지 17만4792㎡ 면적 자일 산림욕장을 조성해 11월 3일 개장했다고 밝혔다.산림욕장이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산림 안에서 맑은 공기를 호흡하고 접촉하며 산책 및 체력단련 등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이다. 전국에 218개소, 경기도에 42개소가 있으나, 의정부에는 한 곳도 없었다.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산림휴양 수요와 산림복지 서비스에 대한 시민 요구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산림욕장 조성을 추진했다.전체 시 면적의 58%에 달하는 산림을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가 약 13만명 자원봉사자를 위해 의정부 제일시장 라동 2층으로 이전해 11월 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개소식 행사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내빈 및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해 현판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기념사, 축사, 떡케이크 커팅식을 진행됐다.확장 이전한 센터는 휴게공간을 마련해 봉사자들에게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조성됐다.이용걸 이사장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가 제일시장으로 이전함으로써 자원봉사자 누구나 편히 방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조금석)가 11월 2일 제5기 청년세대 통일리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의정부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청년·시민·자문위원 등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열린 행사는 통일리더 육성을 아카데미로 총 5개 강좌로 진행됐다.2일 개강식 및 제1강(청년의 평화 감수성), 제2강(장마당 세대와 북한 MZ세대)을 개최했다. 3일 제3강(2030 세대와 한반도의 2050), 제4강(기회의 통일! 청년의 미래)과 9일 제5강(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 및 수료식이 진행된다조금석 협의회장은 “미래 통일 주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