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평화연구개발센터 설립, 외국인 입국·체류 특례, 경기북부투자진흥지구 지정 등 제시경기도가 지난해 2월 시작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기본계획 및 비전·발전전략 수립’ 정책연구용역이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는 지난 2월 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도의원과 경기도 및 경기북부 10개 시·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업무 관련 실·국장, 외부전문가가 함께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최종보고회는 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지난해 10월과 11월에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순회하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서정대(총장 양영희)와 함께 '2024년 상반기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정규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주요 과정은 ▲ 자연 숲 전문가 1급 자격 과정 ▲ 인지 활동 맞춤 강사 양성 과정 ▲ 요가 강사 양성 과정 ▲ 카페 핸드드립 전문가 과정 ▲ 스마트폰 강사 양성 과정 ▲ 라탄 공예 강사 양성 과정 ▲ AI드론 영상 제작 과정 등 다양한 주제로 정규 8개, 특강 14개로 구성했다.양주 거주 50세(1975년생)부터 69세(1956년생)까지의 베이비부머 세대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
의정부시가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 교통 편의를 위해 2월 5일부터 민락‧고산지구와 장암역을 연계하는 ‘의정부01번 공공버스’ 노선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의정부01번 공공버스는 의정부시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준공영제 마을버스’로 시가 주도적으로 버스 노선을 소유하고 관리한다. 이를 통해 버스 이용의 안전성, 정시성, 신속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의정부01번 공공버스는 총 7대가 15~17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첫차는 오전 5시 30분, 막차는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한다. 요금은 기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 누리집 방문자 수가 공모 시작 2주 만에 140만명을 넘었다.지난 1월 24일 방문자 수가 30만명을 넘은 지 1주일 만에 140만명을 돌파해 수록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 누리집(bit.ly/새이름공모전) 방문자 수는 141만 7,726명, 사전이벤트 참여 건수를 포함해 총 새 이름 접수 건수는 7만1888건을 넘어섰다.경기도는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
경기도가 2024년도 신규공무원 2,594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도는 신규공무원 선발계획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제1·2회 공개경쟁임용시험(7·8·9급)’과 ‘제1·2·3회 경력경쟁임용시험(연구·지도사, 7·9급)’ 시행계획을 경기도 누리집(gg.go.kr)에 1일 공고했다.선발인원은 도와 도내 31개 시군(의회 포함)을 더한 것으로,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7급 12명 ▲8·9급 2,381명 등 26개 직류에 총 2393명을,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연구사·지도사 30명 ▲7급 25명 ▲9급 146명 등 19개 직류 201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월 1일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관계자들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을 마친 대상 가구를 방문했다.이번 사업은 작년 6월 시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및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했다.첫 사업의 일환으로 최종 5가구를 선발, 집수리를 지원했다. 법적 기준에 맞지 않아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주거 취약가구를 발굴해 도배‧장판, 싱크대 교체 등 집수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2024년 통합문화이용권(이하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취약계층의 문화 격차 완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양주시, 경기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6세 이상(2018.12.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전년보다 2만원 인상돼 1인당 연간 13만원을 지원한다.발급은 오늘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nuri.kr)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2월 2일부터 수소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4년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원 차종은 현대자동차 ‘넥쏘’로, 대당 3250만원(국비 2250만원, 시비 10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상반기 3억2천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상반기 물량 10%인 1대는 취약계층, 다자녀 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등에 우선 지원한다. 하반기 지원 물량은 7월경 별도 추가 공고한다.지원 대상자는 의정부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 또는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31일 오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기 양주시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양주형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및 출범을 기념하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12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읍면동장, 내외빈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와는 달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직접 마을 단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개최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양주시 각 읍면동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총 279명의 주민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1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경관위원회 위원 25명에 대한 위촉식을 열었다.경관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2명, 위촉직 위원 23명 등 총 25명으로 ▲도시계획 ▲건축 ▲환경디자인 ▲색채 ▲조명 ▲조경 등 경관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했다.앞으로 2년간 경관법 제30조에 따라 민‧관에서 추진하는 각종 개발사업과 사회기반시설 사업, 건축물 등에 대한 경관심의를 수행한다.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가 걷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디자인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로 구성된 경관위원들이 많은 고견을 제시
의정부시가 1월 29일부터 연말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전염 및 멧돼지, 고라니로 인한 인명‧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구성된다인원은 9명으로 2월 2일까지 추가로 모집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피해방지단원은 모두 수렵보험에 가입했으며 수렵 활동 시 피해를 입은 시민은 사망‧부상 1억 원, 대물 3천만원 한도로 배상받을 수 있다.김진혁 환경관리과장은 “멧돼지, 고라니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거나 피해를 입었을 경우,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C노선 착공기념식이 지난 25일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GTX-C노선이 통과하는 경기도민 및 서울시민 500여명과 함께 “성큼 다가온 GTX, 여유로운 삶”이라는 슬로건으로 GTX-C 건설사업의 착공을 축하했다.윤석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오늘 역사적인 GTX-C 착공식을 의정부시민 및 국민 여러분과 함께 맞이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고, “올해가 GTX 시대 개막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2028년 개통시까지 모든 과정을 꼼꼼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26일 ‘비시가화지역’ 내 주택과 공장의 입지 분리 등 난개발 방지 및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유도하고자 ‘양주시 성장관리계획구역 및 성장관리계획’을 결정 고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021년 1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어 2024년 1월 27일부터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지역은 공장 및 제조업소 신규 입지가 불가함에 따라 2021년 10월 용역을 착수했다.이어 2023년 8월 입안 및 주민 의견 수렴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38.42㎢(331
경기도가 올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시군과 함께해 더 많은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김동연 지사의 대표 청년정책으로,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지원해 사회적 격차 해소와 다양한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지난해 도내 청년 200명을 선발해 7월에서 8월까지 미국 미시간대 등 5개 대학에서 약 4주간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작년 대상자 선발 시 5,557명이 신청하는 등 사업에 대한 청년의 관심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장강박증 주거환경 특수 청소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물건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 저장하는 ‘저장강박증’이 있는 저소득가구의 위생과 생활 전반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범시민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를 통해 모은 후원금을 활용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치금 사업이다.시는 작년 5월부터 8개월간 10가구를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 특수 청소, 소독‧방역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대상자들은 청소 이후 상태 유지를 위해 상담 치료를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시문화‧교육도시를 조성 ‘제1차 문화‧교육정책 전략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1월 19일 시장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문화학습국장 등 20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부서 간 소통‧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주요 주제로 ▲백영수 미술관 가치보존 방안 ▲신규 문화공간 조성 및 활용 ▲청소년 힐링센터 활용 방안 ▲녹양 레저스포츠타운 조성 및 민락 국민체육센터 개관 ▲의정부디자인도서관 및 어린이 전용극장 건립 등을 다뤘다.시는 정기적으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22일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구역에 ‘의정부 실감형 디지털미디어센터(I-DMC)’ 조성을 위해 ㈜와이엔컬쳐앤스페이스(YN Culture and Space)와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와이엔컬쳐앤스페이스(YN Culture and Space)는 각 분야 굴지의 콘텐츠 제작사인 YG 엔터테인먼트, 네이버(Naver), 넥슨(NEXON), 엔피(NP), 위지윅 스튜디오(WYSIWYG STUDIOS) 등 5개사가 국내 최고의 콘텐츠 제작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 영상제작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양주시민 문화 향유 기회 보장을 위해 ‘문화예술행사 소식 알리미’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문화예술행사 소식 알리미’는 양주시에서 주관하는 축제, 공연 등의 문화예술행사 소식을 휴대폰 문자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시는 ‘찾아보는 시정’이 아닌 ‘받아보는 시정’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시청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 후 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분들은 시청 문화관광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경기도가 경기도민이 전국 어디에서나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 사용한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를 오는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경기도는 당초 7월 시행 예정이었던 국토교통부 K-패스의 시행 시기가 2개월 앞당겨진 5월로 확정됨에 따라 ‘The 경기패스’ 역시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The 경기패스는 K-패스와 연계해 K-패스에서 제공하는 혜택에 더해 경기도민에게 추가 혜택을 드리는 정책이다.K-패스는 월 15회부터 60회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19~34세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1월 31일까지 ‘2024년 청년 동아리 지원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청년으로 구성된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모집대상은 양주시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19세에서 39세의 청년 6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 동아리이다.양주시 청년의 복지, 문화,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의 활동비를 1개 동아리당 300만원 이내에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대상자 선정은 양주시 청년정책 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