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특위)는 13일 2014년도 의정부시 예산을 7083억2962만8000으로 의결했다.이는 지난 2일 시가 의회에 제출한 2014년도 예산안 7095억521만원 가운데 11억9558만2000원이 삭감된 것이다.삭감 항목으로는 일반회계는 36건으로 11억7558만2000원과 특별회계는 1건으로 2000만원이 삭감됐다.앞서
2일 안병용 시장은 제229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4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시정연설을 통해, 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2014년도 총 예산규모는 금년 본 예산보다 2.9% 증가한 7095억원으로 편성했다.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해 신규사업은 가급적 억제하면서 업무추진비, 국내여비, 연가보상비 등 경상경비를 최대한 감축했
25일 의정부시의회 미래정책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안병용 시장의 시책연구기관인 행정혁신위원회 운영이 도마에 올랐다. (↓관련 동영상)특히 국은주 의원은 지금의 행정혁신위원회는 “연구를 위한 연구, 회의를 위한 회의, 레포트를 위한 레포트”라고 지적했다.게다가 위원들이 모 대학에만 쏠려 1개 분과에 많게는 3~4명으로, 이들이 집중적으로 연구비 등 수당
“안병용 시장님, 이제 제발 초심으로 돌아가세요…도의원과 소통하세요!”의정부지역 도의원들이 21일 안병용 시장을 향해 쓴소리로 목청을 높여, 또다른 정쟁을 예고하며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다.김경호·김영민·김원기·신광식 도의원 등 4명은 지난 20일 오후 의정부시청 앞 백석천 생태공원 조성 기념식에서 “도 예산이 빵원이라서 공사가 어렵다”고 한
20일 의정부시의회 제22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강세창 의원이 최근 경전철 사태와 관련 5분 발언을 통해 “환승할인은 의정부경전철 문제를 풀어가는 근본적인 해법도 아니고, 환승할인과 최소운영수입보조금(MRG)문제는 별개의 사안임에도 MRG 수정이나 변경의 문제는 제쳐두고, 환승할인이 마치 전가의 보도인양 목숨 걸고 서로를 비난하고 있다”고 지
의정부지역 순수혈통 민주당의 젋은 여성정치인, 의정부시의회 이은정(43) 의원이 차기 시의원 출마에 포기할 뜻을 공개했다.이 의원은 16일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불출마 의지는 의정활동 본연의 일보다도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호소해 최근 내부적인 정치적 갈등을 의심케 했다.이 의원은 차기 불출마 선언에 대해 “개인적인 생활과
의정부시의회 이은정 의원이 11일 개최된 제228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의정부경전철 사업자가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 미시행과 경영난의 이유가 시의 책임인 양 전가하는 행태에 대해 지적했다.이 의원은 경전철 사업자가 자신들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고 모든 책임이 주무관청인 의정부시에 있고, 또한 시에서는 문제점 해결을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24일 오후 2시 전국 민생투어 첫 현장 방문 장소로 의정부시 ‘신곡실버문화센터(노인복지회관)’를 선택했다.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기초노령연금 20만원을 준다고 공약을 해 표를 얻어 대통령이 되고 나서, 지금 와서 돈이 없어 못 주겠다는 것은 어르신들에 대한 배신 행위이자 약속 위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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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안병용 시장과 도의회 김경호 의장이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사이에 두고 대척점에 섰다.최근 시가 공식행사에 참석한 김경호 도의장이 시민들에게 축사할 기회조차 주지 않아 지역정가가 들썩이고 있다. 이 같은 시의 속좁은 행태에 대해 민주당원들을 포함한 시민들이 안 시장을 맹비난하고 나섰다.지역정가 소식통에 따르면 김 의장이 도의회 의장으로 당선된 후
지난 5일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석상에서 민주당 윤양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한미군 공여지역 및 주변지역 개발사업’에 정부가 전액 지원할 것과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은 낭독했다.윤 의원은 결의문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국가 안보를 위해 고통을 감내해야만 했던 경기북부지역은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는 낙후지역으로 전락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의정부시의회 최경자 의원은 지난 8월 28일 ‘의정부시 대한적십자사 활동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최경자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10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조례안은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에 따라 헌신 봉사하는 의정부시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체의 원활한 사업 수행과 인도주의 실현을 위한 활동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적십자 재난구호,
의정부시의회 강은희 의원은 지난 8월 23일 국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켜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심 함양을 목적으로 ‘의정부시 국기 게양일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강은희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3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의정부시 국기 게양일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은 국기 게양일의 지정과 보급 및 선양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조례안은 10월 10일
의정부시의회가 최근 정당공천 폐지 등 뉴 노멀(새로운 질서)을 꿈꾸는 의원과 올드 노멀(기존 질서)을 고수하는 의원으로 판이하게 갈라졌다.최근 강세창 의원 발의로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 폐지 건의안’ 상정에 찬성한 의원은 빈미선 의장, 윤양식 운영위원장, 구구회 자행위원장, 노영일·이은정·강은희 의원 등 7명이다.한편 반대 측 의원은 조남혁 부의장,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1일 의정부시의회 6대 전반기 이종화 부의장과 김재현 운영위원장이 ‘기관운영업무추진비’ 중 일부 금액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됐다고 판단해 환수할 것을 시의회에 통보했다.국민귄익위원회는 두 의원이 2년간 사용한 업무추진비 중 김재현 의원이 부당하게 사용한 41만6000원과 이종화 의원이 사용한 3만6800원의 환수를 명령했다.국민권익위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호원1동 주민자치위원회 진정서 접수에 따른 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7일 오전 11시 진상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호원1동 주민자치위원회 M(74) 고문 외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시민 등 135명은 지난 7월 31일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과 시의회 빈미선 의장 앞으로 진성서를 접수시켜 미묘한 파장이 일어나고 있다이들은 진정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 김승재(60) 회장이 공천 조건부로 차기 의정부시장에 출마할 뜻을 표명했다.김 회장은 24일 오후 가능동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회장실에서 의정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출마 의지를 조심스레 밝혔다.김 회장은 “새누리당에서 공천을 받는다면 출마하겠다”고 말해 시의적절한 호시우보(虎視牛步·호랑이처럼 보되 행동은 소처럼 신중하게 한다)
의정부시의회 이은정 의원이 17일 제226회 의정부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장 발언을 통해, 최근 집행부의 무사안일로 빚어진 행정력 낭비와 수년간 개발제한구역 내 국유지 무단 점용을 방치한 직무유기에 대해 집행부를 향해 강도 높게 질타했다.조례 공포 이전 83명 서포터즈 위촉은 명백한 무효행위이 의원은 최근 제정된 ‘의정부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
의정부시의회 최경자 시의원이 17일 제226회 의정부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장 5분 발언을 통해 의정부경전철 환승할인제 도입 난항과 관련해, 사업시행자의 조속한 환승손실금 부담을 촉구했다.최 의원은 “현재 이용수요 부족으로 운영중단 위기에 처한 의정부경전철이 사업시행자가 현재 단기적인 영업손실 이유를 들어, 통합시스템 구축비와 환승할인손실금의 분
의정부시의회는 17일 제226회 의정부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2012 회계연도 예비비 및 세입세출결산 승인안과 조례안 등 9개 의안을 의결하고 폐회했다.지난 5일부터 1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26회 제1차 정례회는 5일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및 2012회계연도 예비비와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예비심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