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회 시의원이 장암동 P문화재단에 대해 10년간 공적예산 투입 회계 감사와 재단 토지에 행해진 불법 건축물 및 형질 변경 건에 대해 시의회 차원의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선언했다.구 의원은 23일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장 5분 발언에서 P문화재단 측이 자신의 토지 위에 35년간 집을 짓고 살던 한모(61) 씨의 집 일부가 재단 부지를 침범했다는
의정부시의회가 새내기 의원들의 진지한 의정활동으로 정치 풍토가 변하고 있다.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7~22일 가진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를 받았다.그중 초선으로 구성된 자치행정위원회 의원들의 높은 집중력과 질문의 향연에 업무보고회가 행정사무감사장을 방불케 했다.특히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의 추천으로 정치에 입문한
의정부시의회 제7대 원구성이 7일 가까스로 마무리됐다.의정부시위회는 원구성에 앞서 그동안 난항을 겪어왔던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해 여야가 합의했다.의정부시의회는 오후 4시 제235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구구회 부의장의 수락인사를 시작으로 자치행정위원장에 새정치민주연합 권재형 의원, 도시건설위원장에 새정치민주연합 안지찬 의원을 선출했다.자치행정위원회는 새누
새누리 A시의원, “새정치민주연합이 의장·부의장 뽑아놓고 상임위원장은 나중에 상의하자라고 하는데 그게 협상이 됩니까? 의석이 7대 6인데 의장단 5석 중 2석은 우리한테 줘야 하지 않습니까.” 새누리 B시의원, “어디 자당(새정치) 의원들이 자기 의장을 자기가 뽑습니까? 그리고 남의 당 사람을 허락도 안 했는데 왜 그 사람을 (부의장에) 임명합니까. 뽑은
제7대 의정부시의회가 시작부터 새민련이 새누리보다 의석수가 1석이 많다는 이유로 단독으로 원구성을 하는 독단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2년 7월 108일간의 파행 기시감(旣視感)에 의정부시의회의 시계가 지난 6대 때로 되돌아간 느낌이다. 이에 최경자 시의장의 정치력과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그렇다면 트라시마코스 결론은 자명해졌소. 어떤 정치도
의정부시 유권자 51.82%가 안병용 시장을 선택했다.6·4지방선거, 유권자는 집중과 선택보다 균형을 택했다. 자연부락과 구 도심권인 가능1,2,3동, 의정부1,2,3동에서는 강세창 후보가 승리했다.아파트가 밀집한 호원동 등 신도시 전 지역에서는 안병용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로 승리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 2012년 4·11총선에서 나타난 여·야 간 도시 분
새누리당 강세창 의정부시장 후보가 2일 의정부시와 새정치민주연합 안병용 시장 후보를 상대로 경전철 경로무임승차와 관련, 지난달 30일 의정부시 선관위에 이의 제기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의제기서 제출은 “의정부시가 지난 5월 30일부터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전철 경로무임승차를 전격 시행한다는 발표를 하고 지난 29일부터 15개 경전철역에 홍보현수
새민련 박기춘 위원장 “경기북부지역 인구는 현재 320만명으로 부산광역시 350만명과 경상남도 330만명 인구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역대 도지사들 대통령병과 자신들의 밥그릇을 이유로 분도에 반대했다. 북쪽에는 온갖 규제로 발전에 한계가 있다. 복지·SOC·교통·문화 등 모든 것이 남부지역에 편중돼 있다. 특히 교육시설은 2~4년제 대학이 남부지역에는 65
새누리당 강세창 의정부시장, 현삼식 양주시장 후보가 29일(목)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정책협약식을 갖고 상생 발전 협력을 약속했다.현삼식 후보는 “양주·의정부 교통 문제 해결에 있어 협력해야 한다는 교감이 강세창 후보와 있었다”고 밝히고, 교통에 관련된 문제들을 인접 의정부시와 협력해 나가고 싶다고 피력했다.강세창·현삼식 두 후보는 “동일 생활권으로써 역사
조혜원 후보 측 “한 방에 갑돌이와 갑순이가 있어, 갑돌이가 죄를 지었는데, 단지 A씨가 죄를 지었다고 표현한다면 이것이 공정한 표현인가”라며 한심한 의정부선관위의 보도 행태에 대해 강력 항의했다.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의정부시 제2선거구 새정치민주연연합 조남혁 도의원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29일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의정부시선거관리위
선거가 중반전에 접어든 시점에 시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후보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속출하고 있다.28일 신곡동 모 초등학교 앞에 스파이더맨을 앞세워 권재형 시의원 후보(신곡1,2동,장암동)가 나타나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았다.특히 '청소년안전지킴이'라는 피켓을 든 스파이더맨과 권재형 후보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관심 속에 이색 선거활동을 펼쳤다.'청소년
새정치민주연합 기호 2번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는 5월26일 오후 3시 의정부문화원에서 의정부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정부시장 선거 후보자 대담을 실시했다.이날 대담은 당초 후보자 토론회로 개최하기로 했으나 새누리당 강세창 후보와 무소속 이용 후보의 불참으로 기호 2번 안병용 후보 단독 대담으로 변경, 진행되었다.대담은 대진대
새누리당 강세창 후보 “가난한 서민 트럭 운전사 아들, 저 강세창, 의정부시장 공천받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금 의정부 완전히 빚쟁이 공화국입니다. 의정부시 부채 564억원으로 4년전 보다 180억원 증가했습니다. 이 빚 갚으려면 집권 여당이 시장이 돼야 합니다.” 무소속 이용 후보 “지난 4년간 시장은 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교통문제 해
강세창 후보, “여러분 안병용 시장이 4년 동안 뭐한 줄 압니까? 안병용 시장 4년 동안 한 게 빚만 졌습니다. 의정부시가 31개 시·군 중에 재정 자립도가 25등입니다” 국은주 도의원 후보, “현 시장은 4년 동안 의정부시 제정자립도를 반토막 낸 사람… 입술로만 행복도시, 실제로는 아무것도 한 게 없습니다.” 강세창 시장 후보 등 새누리당 시
김문원(72) 전 의정부시장이 22일 6·4지방선거에서 새민련 안병용 시장 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김문원 전 시장은 22일 오전 지지 선언문을 통해 “안병용 후보가 의정부시 현안에 걸맞는 인물로 그동안의 4년을 비춰볼 때 대과 없이 시장 직을 수행했다”고 추어올렸다.아울러 그는 “이번 선거가 후보자의 정당이나 기호를 선호하는 투표 관행을 과감히 탈피해
홍문종 국회의원 “여러분! 지금 강세창 후보가 이길 것 같습니까? (네!) 어려워요, 굉장히 어렵습니다. 여러분 강세창 후보가 시장 후보가 된다고 생각했습니까? 그런데 강세창 후보가 시장 후보가 됐습니다. 공천심사위원회조차도 강 후보에게 공천 줘도 절대 시장이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SNS를 통해 저와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등 인간적으로 괘씸해
이용 의정부시장 후보가 19일 ‘지역경제와 도시계획’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미군 공여지에 영화종합촬영소, 소규모 음악공연장, 유스호스텔 등이 어우러진 글로벌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의정부지역에서 먹고 소비하는 알짜배기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구도심상권을 복합패션단지로 재구조화 해 명품아울렛에 대항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우고, ‘문화산업벤처타워’
지방선거 의정부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기호 2번 안병용 후보는 19일 오후 3시 센트럴타워 13층에서 약 1000명의 유권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선거대책위 공동위원장을 비롯하여 문희상, 정성호 국회의원과 청학동 김봉곤 선생, 한기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와 신한대학교 김병옥 총장, 강성
현삼식 후보 “씨는 뿌린자가 거둬야 합니다. 저는 지난 4년 동안 돌과 자갈을 걷어내고 거름을 주며 씨앗을 뿌려왔습니다. 지속적인 양주발전, 이번에도 현삼식입니다.” 이성호 후보 “조례를 무시하고, 편법적인 인사를 단행하고, 공직사회 소통이 단절되고, 무책임한 소송을 난발한… 이것만 보더라도 이젠 변해야 합니다.” 새민련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가
이용 후보 “의정부를 땀으로 적시겠습니다. 그 땀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적을 만들겠습니다.” 현성주 전 새민련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새정치 변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절대로 기득권을 내려놓을 수 없는 폐쇄적이란 걸 깨달아… 기성정치 심판해야.”의정부지역 무소속 후보들이 이용 의정부시장 후보와 함께 손을 잡았다.6·4지방선거 정당 공천에서 쓴잔을 마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