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는 26일 11시 지난 인천에서 발생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아동폭행 사건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시 보육과장으로부터 의정부시 보육에 관한 전반적인 현황을 보고받았다.이어 보육시설 CCTV설치, 보육교사에 대한 처우 개선 및 자질 교육 등에 관하여 심도있는 토론을 실시했다.자치행정위원회는 오는 28일 공립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10일 오전 발생한 의정부3동 화재사고 피해 지원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먼저 지난 19일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부상자들의 치료비와 관련, 긴급복지지원법 지원 금액 기준이 법제도상 한계가 있음에 따라 자치행정위원회를 긴급히 소집, 치료비를 추가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의원발의 입법을 검토하기로 했다.앞서 지난 1
의정부시의회 구구회 의원 등 5명의 새누리당 의원들은 19일 오후 3시 용현동 306보충대대를 현장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0일 발생한 의정부3동 화재사고로 경의초등학교 체육관에 설치된 임시 대피소 이전 요구에 따른 이주 대책으로 306보충대대 검토 의견에 따라 직접 현장을 확인했다.의원들은 먼저 306보충대대가 임시대피소로 사용하기에 적합한지 숙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성남시의회 박권종 의장)는 15일 11시 고양국제꽃박람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제121차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지난 10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3동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 의정부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도내 23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
의정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구구회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동 화재 사고 조사특별위원회’가 무산됐다.시의회는 13일 오전 10시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지난 10일 발생한 ‘의정부동 아파트 대형 화재와 관련해 의회 차원의 조사특위 구성을 위해 구 의원의 제안설명을 듣고 표결에 붙였다.조사특위 구성을 위한 표결은 한차례 정회 소동을 겪었으나 표결 결과 전체 13표
의정부시 새누리당 갑·을당협위원회는 지난 10일 의정부동 아파트 대형화재와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다.당협위원회는 이번 화재로 인해 애석하게 사망하신 분들에게 깊은 조의(弔意)를 표하고, 부상자와 집을 잃은 이재민들에게도 심심한 위로(慰勞)의 뜻을 전했다.이들은 성명에서 세월호 사고와 판교 환풍구 사고 이후 우리나라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국정과제로 삼고 노
홍문종 의원이 전철7호선 연장사업 예산이 잡혀 내년에 공사가 착공된다고 밝혔다.홍 의원은 2일 오전 11시 의정부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을미년 신년교례회에서 의정부 현안사업인 “전철7호선 연장이 (그동안)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이 나오지 않는다고 했으나,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노력한 결과 내년부터 드디어 의정부(장암)-양주(옥정) 간 들어오게 됐다
최경자 의장이 을미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시민과 함께 하는 눈높이 의회 구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여, 시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 시민의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 의장은 첫째,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의회의 문턱을 더욱 더 낮추어 열린의회를 만들어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듣는 소통의 의정활동을 펼쳐, 항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양주시 현삼식(67) 시장, 의정부시 안병용(58) 시장, 손경식(58) 부시장, 임해명(56) 도시관리국장 병합사건 1차 재판이 23일 열렸다.이날 오전 의정부지법 1호법정 형사11부 김현석 재판장 주제로 열린 인정심문 공판에서 안 시장은 경로무임 기부행위 위반 혐의를 부인했고, 현 시장은 선거 공보물 허위사실 공포 혐의를
풀뿌리 민주주의, 시민 거버넌스 운동인 YMCA 의정지기단 활동에 의정부시의원들이 노골적인 반대 입장을 표했다.2014년 의정부YMCA 의정지기단의 시의회 모니터링 평가와 베스트(Best)시의원 선정에 최경자 의장이 수용을 공개적으로 거부했다.23일 오후 2시 의정부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의정지기단 시의회 모니터링 평가 발표회에 의정부YMCA 김용우
서장원 포천시장이 합의금으로 성추문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16일 공식입장을 밝히고 그동안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서 시장은 이날 “박모(52) 씨를 성추행한 사실이 없으며,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 성추행 사실을 무마하기 위해 본인이 박씨에게 금품을 전달하거나 차용증을 써준 적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그는 이어 명예훼손죄로 박씨를
구구회 시의원이 안병용 시장의 시정질문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의정부시의회가 15일 제239회 4차 본회의를 열어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손경식 부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가졌다.이날 오후 본회의장에서 손경식 부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이 끝나자마자, 최경자 의장이 “더 이상 질문이 없습니까”라며 두 차례 확인 후 산회 선포 방망이를 두드렸다.이어 구구회 의
회룡중학교 숙원사업인 다목적강당 신축이 확정됐다고 15일 문희상 의원실이 밝혔다.회룡중학교는 의정부 관내 공립학교로는 유일하게 강당이 없어 우천 시 실내 체육활동은 물론 입학 및 졸업식 등 학교 정규행사도 애로가 많았다.이에 문희상 의원은 회룡중학교 강당 신설을 위한 교육특별교부금의 지원을 교육부에 강력하게 요구했고, 교육부는 회룡중학교 다목적강당 신축을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과 김일봉 의원을 대척점으로 경로무임과 관련해 뜨거운 한판을 벌였다.의정부시의회가 15일 오후 2시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안 시장을 출석시켜 시정질문을 가졌다.안 시장은 이번 경로무임 관련 시정 질문을 계기로 차곡차곡 준비된 논리와 감정을 뒤섞어 대응했다.최초 질문자로 나선 새정치민주연합 김이원 의원은 6·4지방선거를 닷새 앞두고 실시한
의정부시의회가 15일 제239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1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5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그 결과 내년도 예산안은 금년도 예산액보다 8.07% 증액된 7667억5320만원으로 확정됐다.그중 일반회계는 5630억727만원이고, 특별회계는 2037억4593만원으로 구성됐다. 시의회는 예산심의를 위해 지난 10~12일 예산결산특별위
의정부시의회가 지난 10~1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특위)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중 23건을 전액 삭감했다.예특위는 자치행정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올라온 예산안 중 64건, 42억1796만원의 편성용도를 심사해 12억3939만원을 삭감한 29억7857만원으로 조정했다.예특위는 특히 일반회계 중 사업효율성과 예산적정성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공보담당관실
검찰이 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3선거구 김영민 경기도의원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250만원을 구형했다.의정부법원 형사 제11부(재판장 김현석)는 11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김 의원에 대해 의정보고서 배포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인 벌금 250만원을 구형했다.김 의원은 지난 6·4지방선거 기간 중 선거 90일 전에 의정부고서를 배포한 혐의로 의정부선관위로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1월 21~28일 9일간 2014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제7대 들어 처음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인만큼 모든 의원들이 열과 성을 다해 행감에 임했다.특히 도시건설위원회 구구회 부의장은 다년 간 행정사무감사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현안사업과 추진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있는지 그 누구보다 꼼꼼히 살폈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도시관리국
바야흐로 예산의 계절이다.의정부시가 내년도 긴축재정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의회가 특별한 예산을 통과시켜 이목을 집중시켰다.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막바지 계수조정을 위해 9일 밤 8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예산안 심사 중 특별한 예산을 심사했다.특별한 예산은 이름조차 낮선 ‘천금 세계를 울리다’라는 뜬금없는 1억원의 일회성 가야금 퍼포먼스 예산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검찰의 기소에 빗대어 새누리당과의 격한 대결을 예고하며 공세의 포문을 열었다.안 시장은 5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이 공소시효 마지막 날 기부행위 위반 죄목을 달아 기소한 것은 근거도 없고 억울하다”고 반박했다.이어진 성명에서 이번 고소 건은 선거에서 자신에게 패한 새누리당 강세창 후보에게 새누리당 중앙당이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