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는 17일 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8건을 의결했다.본회의는 지난 16일 자치행정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조례안 등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의결 결과를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권재형 위원장) 소관인 ‘의정부시 홍보대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지방재정계획 및 지방재정공시 심의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
장수봉 의원이 15일 의정부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역구 현안인 ‘가능역 광장 환경개선’을 요구했다.장수봉 의원(가능1·2·3,의정부1·3,녹양)은 5분발언을 통해 “가능역 광장 주변 시설 노후화, 도로불법 점용, 어두운 야간조명, 상습취객의 상주와 잦은 폭력사건 발생 등으로 환경이 불결하고 치안이 심히 우려되는 지역으로 변모돼 있다”고 지적했다.따라서 “
의정부시의회 「의정부3동 화재 및 안전시설 관리 실태 조사특별위원회」는 지난 13~14일 관련 증인 및 참고인 출석을 요구해 신문을 실시했다.의정부3동 화재 및 안전시설 관리 실태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구구회)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43조,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0조 에 따라 관련 공무원을 증인으로 출석
홍문종 의원이 14일 고 성완종 전의원으로부터 단 1원이라도 받았다면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다.홍의원은 11일)경향신문, “성완종, 2012년 홍문종에 대선자금 2억 줬다” 라는 기사는 전혀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황당무계한 소설이라고 주장했다.홍 의원은 “새누리당 사무부총장을 지냈던 성완종 씨가 대선 때 조직본부 일을 함께 하면서 돈을 전달한 장소와 관련
4월 1일 안전행정부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이 시행됨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 업무추진비 집행 잡음이 사라질 전망이다.안전행정부는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을 위해 지난 12월 입법 예고하고 2월 12일 공청회를 개최해 유관기관에 ‘지방의회’를 명시함으로써 공직선거법 기부행위 위반 지방의원의 이의신청(
의정부 컬링인의 숙원인 ‘컬링 전용경기장’ 건립이 물 건너갈 처지에 놓였다.의정부시 컬링전용경기장 건립과 관련해 시 비전사업추진단은 스포츠마케팅과 연계한 경영전략 등 분석 없이 단순 토목 산술과 유지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체육시설팀에서 민간개발팀으로 떠넘기는 등 사업추진을 외면하고 있다.문화관광체육부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전국 지자체 2곳
연초 의정부시 신년교례회에서 한 지역 국회의원이 전철7호선 연장공사 착공을 밝혀 지역사회에 파장을 일으켰다.이후 톤이 점점 낮아져 최근 진행된 의정보고회에선 예비타당성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연초 놀라운 발표 직후 상당한 물의와 비판이 제기되었으나 그와 달리 본인은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이후 추이를 면밀히 지
구구회 의원이 20일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공영주자창 민간투자사업 추진과 관련해 문제점을 지적했다.구구회 의원은 ‘회룡역 환승주차장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해 특혜 의혹이 제기됐던 의정부역 동부광장 북측 임시 공영주차장의 실례를 들며, 회룡역 환승주차장이 ‘공영주차장’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주차장 내 입주하는 근린생활시설(상가 등)들의 전용주차
의정부시의회는 20일 제242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7개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자치행정위원회 소관인 ‘의정부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했고, ‘의정부시 정보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했다.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의정부시 도로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고, ‘의정부시공영개발사업설치조례 일부개정
홍문종 의원(새누리당, 의정부을)이 17일 오후2시 반, 의정부시 신곡노인복지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홍 의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의정부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백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송산배수구역 하수관거 정비사업, 상도교∼호장교 광역도로사업 등의 예산확보 내용과 추진 현황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특히 이날 보고회는 신곡동 주민 200여명의
의정부시의회(의장 최경자)는 5일 해빙기 현장 안전지도 점검을 실시했다.도시건설위원회 안지찬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의원들은 지하 굴착 현장인 용현동 스포츠센터를 시작으로 KEPCO 경기북부지역본부 복합사옥 신축, 호원동 시민감동공원을 찾아 공사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공사현장을 점검했다.의원들은 현장에서 위험 요소를 살피는 한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새누리당 시의원들이 16일 “안병용 시장은 현명한 결정 내려달라”며 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성명에서 “안병용 시장이 지난 5일 1심에서 당선무형인 벌금 300만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명예회복을 운운하며 지난 11일 서울고등법원에 항소한 것은 43만 의정부시민을 또 다시 농단해 분노케 함은 물론이고 그나마 가지고 있던 연민마저 버리게 만든 처사”라고 목소리
경기북부경찰청의 독립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문희상 의원은 11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열린 행정자치부와 경찰청의 업무보고에서 경기북부경찰청의 독립을 거듭 촉구했다.문 의원은 “경기북부지역은 323만명의 인구를 11개 경찰서가 관할하고 있으면서도, 경찰 1인당 담당 인구가 전국 최고(경찰관 1인당 641명)를 기록할 정도로 치안 서비스가
의정부시의회는 9일(월) 제24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6일에 자치행정위원회·도시건설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조례안, 4개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의정부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의정부시영모장려금지급조례 폐지」를 원안 가결했다.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의정부시 도시계획 제5지구(녹양장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성현)은 6일 법원 판결과 관련해 사퇴 의사를 밝혔다가 번복한 안병용(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시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정의당은 안병용 시장에 대해“공직자의 말과 글은 시민과의 약속임에도 불구하고 사퇴하겠다고 글을 올린 지 불과 5시간 만에 자신은 결백하다며 항소하겠다고 밝혀 그 뻔뻔함이 도를 넘었다”고 주장했다.공직선거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5일 재판에서 3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안 시장은 오늘 재판에서 무죄를 확신했다. 그래서일까. 안 시장은 오전에 연이어 참석한 행사에서 “내가 오늘 재판에서 지고 즉시 사퇴하지 않으면 내 뺨을 때려라. 정의는 살아 있다. 내가 오늘 재판에서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받으면 항소 없이 한 시간 내 즉각 사퇴하겠다”고 공언하고 그 내
김정영 도의원(의정부1)은 3일 경기도의회 제29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1월 10일 의정부시에서 발생한 아파트 대형화재참사 지역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등 재난 수습을 위한 범정부적 차원의 지원과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의정부시 아파트 화재 사고는 5명의 사망자와 125명이 부상당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한 대형사고로 이재민
의정부 화재와 관련해 자매도시의 무관심에 의정부시의회가 뿔났다.의정부시의회 김현주(비례대표) 의원이 의정부시 국외 자매·우호도시가 의정부3동 화재사고와 관련해 한 건의 위로나 제스처도 없는 것에 대해 꼬집었다.김 의원은 3일 오후 지치행정위원회 총무과 업무보고회 자리에서 의정부시 자매도시인 일본 시바타시, 중국 단둥시, 베트남 하이증시, 러시아 비로비잔시,
의 정부시의회는 지난 2일 11시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정부3동 화재 및 안전시설 관리 실태 조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구구회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12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본 결의안은 최근 발생한 의정부3동 화재 사고 전반에 대한 사항을 조사하여 잘못된 부분은 시정하고, 향후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방안
의정부시의회 조금석 의원이 의정부3동 화재 및 안전시설 관리 실태 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2일 의정부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조금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발생한 의정부동 화재사건에 대하여 화재발생 취약건물에 대한 소방관리 실태 및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조 의원은 먼저 피해를 당한 시민들을 위로하며 다시는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