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지역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모든 연령 저소득층으로 확대해 시행한다.확대된 이번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하면서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 준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 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브릿지센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역 간 창업 인프라의 거점 역할을 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각 지역에 있는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권역화 해 지역 인프라 간 교류‧협력 활성화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마련했다.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기존 국비 및 시비에 더해 국비 8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청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중장년기술창업센터, 강원도 춘천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중장년기술창업센터, 강릉시 1인
양주시가 지난달 29일 시장실에서 도시재생 지역 상생을 위한 민·관·학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양주시와 서정대, 덕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오는 8월 준공을 앞둔 양주시 1호 도시재생 거점시설, 덕정 상권거점커뮤니티센터를 연계 활용하고, 이를 통한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 최호성 덕정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세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앞으로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기관 상호 간 협력을 증진하고 지역 활성화와 발전에 이바지하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3월 1일 신한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안보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3‧1절 노래 및 독립군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했다.특히, 부대행사로 항일 독립운동 관련 사진을 전시해 대한민국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김동근 시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께 경의를 표한다. 3
의정부시가 3월 28~29일 양일간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신흥로222번길 14)에서 마을활동가 양성을 위한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컨설팅하고 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마을활동가를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마을활동가의 역할 제시, 마을공동체 네크워크 구성, 회계실무 교육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3월 25일까지 온라인(https://forms.gle/DjcLKu1ULT56Ksjy5)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시 자치행정과 마을자치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편의를 높이고자 민락‧고산지구부터 상봉역까지 운행하는 1205번 광역버스 노선을 3월 4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상봉역은 서울지하철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강릉선이 만나는 교통의 핵심 역사다. 민락‧고산지구에서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경유해 상봉역을 통해 환승 시 서울 강북권, 강남권 등 중심부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1205번 광역버스는 총 5대가 20~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요금은 기존 광역버스(성인 카드기준 2천800원)와 동일하며, 노선은 낙양동버스공
의정부시가 안전문제 해결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2024년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정부시 빈집 정비계획에 포함된 빈집을 대상으로 마련했다.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의 보조금을 일부 지원받아 올해 2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3월 13일까지 ▲철거 지원 ▲보수 지원 ▲울타리 설치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철거 시 최대 2천만원, 보수 시 최대 1천만원, 울타리 설치는 호당 6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철거와 보수는 자부담이 10% 이상 발생한다.지원을 원하는 빈집 소유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도
의정부시가 민락‧고산지구에서 흥선권역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등하교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시내버스 1-7번의 노선운행 구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기존 ‘고산지구~의정부역~경기교육청북부청사’에서 ‘고산지구~ 의정부역~의공고(의여고)~의고(광동고)’로 변경해 운행한다.민락‧고산지구는 거주 학생수에 비해 고등학교가 부족한 지역으로, 흥선권역 고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이 730여명(전체 학생수의 17.4%)에 달한다. 많은 학생들이 학원 통학버스를 이용하거나, 직행 노선이 없어 약 70분의 긴 통행시간을 감내하며 등하교하고 있는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행정안전부 ‘2023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세부 지표를 기준 삼아 평가했다.행안부 평가 결과 중앙행정기관은 81.4점, 광역지자체 73.7점, 기초자치단체 58.8점의 평균 점수를 기록했으며 양주시는 기초자치단체의 평균 점수보다 크게 웃도는 점수 92.35점을 획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최근 ‘옥정·회천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양주시가 ‘경기북부 교육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시는 이번 ‘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 선정으로 향후 3년간 30~100억원 예산을 지원받게 되며 ▲학교 및 교육과정 운영 자율성 확대 ▲ 디지털
경기도가 정부, 시군과 함께 청년들에게 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의 지원 신청을 내년 2월 25일까지 받는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8월 1차에 이어 2차로 진행하게 됐다. 1차는 청년 1만4315명에게 월세를 지원했다.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으로 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 합산 9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면서
경기도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28일까지 연천군 종합감사를 실시해 기관경고와 시정·주의를 포함한 행정상 조치 41건, 경징계 3명 등 신분상 조치 16건(32명), 추징 등 재정상 조치 6건(약 1억5800만원) 감사 결과를 연천군에 통보했다고 27일 밝혔다.도는 연천군이 부동산실명법 위반을 내용으로 하는 확정판결문 검인 업무와 부동산실명법 위반 과징금 조사 업무를 추진하면서 검인 업무와 과징금 조사 업무의 이원화된 칸막이 행정으로 인해 과징금 부과가 누락된 사항뿐 아니라, 숙박시설 기준에 맞지 않는 단독주택을 생활숙박시설로 용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에 대한 홍보와 치안캠페인 등 현장 활동을 할 ‘제3기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를 2월 2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1달간 공개 모집한다.모집 규모는 50명 내외이며, 응모 자격은 경기북부지역 거주하거나 경기북부소재 대학 재(휴)학생으로 개인 또는 대외용 누리소통망(SNS)을 운영하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지원자는 경기도 누리집 소통·참여 메뉴의 경기도 통합공모 및 경기도의 소리(https://vog.gg.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서포터즈 담당자의 이메일(ryuw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2월 29일부터 탄소중립 실천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 및 법인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4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승용차 309대와 화물차 145대 등 총 454대를 지원하며, 하반기 물량은 추후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승용차는 최대 930만원, 화물차는 155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수화물차나 택시,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 등은 추가지원금을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차종별 상세 지원 금액은 시 누리집 및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진료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정부는 2월 6일 의대정원 증원 발표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을 우려해 보건의료 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발령했다. 이어 의료계의 현장 이탈 가속화에 따라 23일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이에 시는 비상진료대책의 일환으로 상황실을 통해 집단행동 모니터링 등 관내 의료계 상황을 수시로 파악한다. 또 의료기관, 소방, 경찰과 핫라인을 구축,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 대응 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의정부소방서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의정부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상설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체험장은 응급상황에서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과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 추진되며,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마네킹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체험교육은 매주 금요일 14:00 ~ 15:00까지 의정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 신청은 경기공유서비스(http://share.gg.go.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재난예방과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26일 2024년 양주시 인구정책 시행계획 심의 의결을 위한 ‘2024년 제1회 양주시 인구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양주시 인구정책조정위원회’는 당연직 5명 및 위촉직 6명 등 총 11명으로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및 심의를 수행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양주시 인구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인 박성남 부시장을 포함한 1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양주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와 함께 인구정책의 방향성을 토론했다.시 관계자는 2024년 양주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의 내용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대한체육회가 오는 2027년 철거가 예정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빙상장 유치(건립 부지 선정) 공모로 전국 지자체 중 7개 시군이 본격적인 유치전에 뛰어들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양주시(시장 강수현) 또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이전 공모계획’에 대응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강수현 양주시장이 27일 오전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예정 부지인 관내 ‘나리농원’에서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과 함께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구체
대한민국 국방부가 전국적인 군사시설보호구역 339㎢를 해제한다.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서울시 여의도 면적(약 2.9㎢)의 5.4배에 달하는 15.7㎢의 방대한 면적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 대상 지역에 포함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전국적으로 해제·완화된 군사시설 보호구역 면적 339㎢의 약 4.5%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관내 백석읍, 은현면, 남면, 광적면 지역이 해제지역에 포함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군사시설보호구역이 시 전체 면적의 기존 46.8%에서 41.7%인 129.44㎢로 5.1%가 감소하게 됐으며 이번 성과는 군사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광역 17, 기초 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율 혁신 추진성과, ▲주민 소통 정책화 성과, ▲공공데이터 개방, ▲민관협력 활성화, ▲디지털 기반 서브 혁신 등 5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한 정량·정성평가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 혁신평가단’을 통한 지자체별 혁신역량 및 성과를 평가했다.시는 그간 ‘일 잘하는 정부’, ‘주민체감형 혁신 실현’을 위한 정부혁신 실행계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