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의정부갑)가 3·1독립만세운동 105주년을 맞아 “3·1정신을 계승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전 후보는 1일 기념사를 통해 “우리 선열들이 자유를 향한 신념과 의지로 일군 자유대한민국의 번영에 책임 있게 기여해 후손들이 대대손손 누릴 수 있도록 역사적 사명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전 후보는 “감격스러운 독립만세운동이 105주년을 맞이했지만, 대한민국은 안팎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우리 후손들에게는 선열들이 바라셨던 위대한 이상을 완성해나가야 할 책무가 있다”고 지적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총선 의정부갑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가운데 김정겸 전 예비후보가 공식지지를 선언했다.김 전 예비후보는 29일 오후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에서 정부와 심도 있게 논의하고 협의하여 결과물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강한 힘을 가진 사람은 전희경 후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21일에는 구구회 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이 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김 전 예비후보는 “의정부가 키운 전희경이 커다란 연어가 되어 돌아왔다”며 “전 후보가 의정부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활동의 장을 만들어 줘야한
진보당 김재연 후보가 제22대 총선 의정부을 선거구 출마 민주개혁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를 밝혔다.김 후보는 26일 오후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진보당‧새진보연합 등 진보 진영은 지난 2월 21일 국회 의원 회관에서 호남과 대구 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구에서 여론조사 방식 경선으로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면서 “조만간 단일화 경선을 위한 구체적 논의와 절차를 시작해, 의정부을 지역구 단일화를 진행하게 될 예정”이라고 했다.김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민주개혁진보 세력의 하나된 힘으로 무너진 민생, 흔들리는 시민의 삶을 지켜
공관위, 의정부을 아무런 명분없이 짜맞추기식 공천 위해 전략지역 지정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지역위원회가 23일 “중앙당 공관위의 의정부을 전략공천지역 결정을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의정부을 지역위원회는 이날 오전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집회를 통해 “중앙당이 의정부시민을 무시하고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김민철 의원이 있는 의정부을 지역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한 것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이로 인해 4‧10 총선 갑‧을 모두 국민의힘에게 내줄 형편으로 여기에 대한 책임은 공천 관리를 잘못한 공천관리위원회가 져야 한다”고
국민의힘 의정부을 임호석 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이 정광재 후보를 지지를 선언했다.임호석 전 부의장은 23일 오전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경선 배재는 아쉽지만, 민주당에 이기기 위해 선당후사와 선민후사 마음으로 정광재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정광재 후보와 의정부고교 4년 선배인 임 전 부의장은 “정 후보가 23년간 기자와 앵커로 활약하며 정치적 역량을 키웠고 중앙정치를 꿰뚫어, 국민의힘이 수도권 위기론에 시달릴 때부터 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도 큰 역할을 담당했다”고 했다.정광재 후보는 “총선 승리로 집권여당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예비후보가 시민들을 향한 지지호소문을 발표했다.이형섭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의정부에 만연한 무능과 각종 부패를 끊어내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통해 막혀있던 의정부 개발의 혈을 뚫는 시발점”이라며 4.10 총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의정부을 당협위원장을 5년간 맡은 지역 기반이 탄탄한 후보로,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당선에 기여하는 등 의정부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대표적인 지역 인재이다.이 예비후보는 지지호소문에서 어린 시절 정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의정부갑 구구회 예비후보가 21일 전희경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구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이번 공천은 당의 명령으로 받아드리겠다”면서 “오는 4‧10 총선에서 전희경 후보 당선과 당의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구구회 예비후보의 전희경 후보 지지선언은 의정부갑 지역이 과거 총선 때마다 공천 잡음과 보수의 분열로 인한 흑역사를 청산하고, 보수층 결집의 신호탄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제22대 총선이 다가오는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심사 결과에 대해 의정부을 당원들이 크게 반발하며 단체 행동에 나서고 있다.의정부시 갑과 을 지역은 지난 2월14일 면접이 진행된 이후 2 월15일 발표된 단수후보, 2월 16일 발표된 경선대상자 선정 결과에 대해 당원과 민심이 반영되지 않은 결과라며 의정부을 당원들이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3일째 항의 집회를 벌이고 있다국민의힘 의정부을 선거구는 김재연, 이영세, 이형섭, 임호석, 정광재 등 총5명의 예비후보자중 이형섭, 정광재 2인의 경선이 발표됐다.이러한 공천심사 결과에 당원들이 지역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 북부청사를 찾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재차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14일 북부청사에서 ‘도정 열린회의’를 열고 “최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사안이 정치적으로 흙탕물 속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개탄의 마음을 금할 수 없지만 다시 한번 경기도의 강력한 의지와 방향을 표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윤 대통령이 최근 민생토론회에서 수도권 집중 문제를 제기하면서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이야기했다. 제가 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해 발표하는 날 대전에서 똑같은 얘기를 한 적도 있다”며 “그런데 여당 비
더불어민주당 장수봉 전 시의원이 6일 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이 지역주민을 무시하는 의정부갑 2회 연속 전략공천을 중단하라”고 톤을 높였다.장 예비후보는 먼저 출마 배경으로 자신은 시의원 이후에도 지금까지 약 십년이라는 장기간 역광장 청소, 무료배식 및 노숙인복지 등 지역사회적 약자를 위한 역할과 공공하수처리장민영화, 쓰레기소각장이전, 고산동물류센터, 장암동운전면허시험장이전 반대 등 중요 지역현안에 입장을 표명하는 등 공적인 활동을 지속했다고 밝혔다.그는 4년전 자당의 문희상 의장 불출마 선언 이후 의정부갑지역위원
국민의힘 임호석 의정부을 예비후보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임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다수를 점령하고 있는 야당의 입법 폭주로 혼란을 겪고 있다”면서 “몰상식, 무능과 부패로 얼룩진 민주당 심판을 위해 이번 총선은 매우 중요하다”고 톤을 높였다.임 후보는 공약으로 “지난 70년간 의정부시 숨통을 조이고 있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보호시설보호법, 개발제한구역법 등 과도한 규제 단단한 사슬을 풀어내고, 광역교통망 설치와 신규 구축으로 업그레이드된 의정부를 위해 소명을 다하겠니다”고 각오를 다졌다.그
국민의힘 최영희 국회의원(비례)이 의정부갑 출마를 선언했다.최 의원은 24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민주당의 권력독점은 의정부의 불행”이라며 “민주당이 못바꾼 의정부, 최영희가 바꾸겠다”고 밝혔다.이날 최 의원은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규제 완화 및 철폐, 신 사업 등 선도기업 유치, 의정부 경기북부 교통 허브화, 청년혁신창업생태계 조성 등 비전을 제시했다.최 의원은 특히 정치권이 청년세대 고민과 복지정책에 몰두하고 있는 사이 노인에 대한 실효적 복지와 세심한 정책이 소외되고 있다면서, 국가적으로 공적연금제도, 노인 일자리 등 노인 친
이번 총선은 대통령‧국회의원‧의정부시장 삼각편대 이룰절호의 기회국민의힘 전희경 의정부갑 예비후보가 24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출마를 선언했다.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을 역임한 전희경 후보는 출마 일성으로 “의정부는 제 삶의 뿌리이자 원천”이라고 밝혔다.제20대 국회의원(비례) 당대표, 당대변인,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한 전 후보는 이 자리에서 금오초‧경민여자중‧의정부여고를 나온 연어의 귀환임을 알렸다.“의정부에서 제가 느끼고 경험한 것들이 (…) 올곧은 정치활동을 펼쳐갈 뚝심을 주었다”는 그의 말에서 지난 24년간 분열로 흩어진 보
물류단지 실소유주는 누구인가?의정부리듬시티 한 사람 지분율 34~35%는의정부시 34% 지분과 맞먹어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44) 예비후보가 23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출마 포부로 “이번 선거를 통해 의정부 정치를 혁신하고 시민과 함께 의정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난 민주당 정권에서 추진했던 고산동 물류센터, 금오동 캠프카일 개발사업 민간특혜 논란, 신곡동 채육공원 민간사업자 특혜 논란 등을 비판하며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당파적
민주당 낙하산 공천 되풀이는 당원들의 배신감과 허탈로반사이익은 국민의힘 얻을 것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의정부갑 지역을 전략 선거구로 지정하자, 당원들이 “또다시 낙하산 인사 후보자 등판”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최경자(63)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전 경기도 의원)이 22일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의정부갑 선거구에 또다시 낙하산 인사를 후보자로 등판시켜, 의정부시민을 우롱한다”고 톤을 높였다.최 부의장은 22일 오전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지난 1월 15일 우리당이 홈페이지에 의정부갑 선거구를 지난 21대 총선에
교통인프라 개선 최대공약으로 삼고공천은 단수든 복수든 당에 따를 것정광재(47) 국민의힘 대변인이 9일 총선 출마 일성으로 “의정부시 교통혁명으로 잃어버린 한 시간을 돌려줄 것”이라고 공약했다.지난 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광재 대변인은 이날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자신을 “힘 있는 정치신인”이라고 소개하고 “집권여당 대변인인 저에게 의정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물어봐 달라”고 말했다.그는 “이번 선거가 86세대‧구태정치를 마무리하고 실용의 정치를 통해 국가와 국익, 민생을 복원하는 역사적 선거”라면서 “대한민국을 새롭
민주당 의정부갑에서 가장 훌륭한 카드가 누굴까?김대중재단 문석균(53) 의정부시지회장이 9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 선언과 비전을 제시했다.문 예비후보는 일성으로 “저는 의정부와 역사를 함께 해온 사람으로서 (…) 저야말로 의정부와 끝까지 함께할 사람이다. 저는 항상 정치 곁에 있었다.어린 시절부터 정치에 대한 감각을 길렀고, 민주당 사람으로 일생을 정치 한복판에 있었다. 이것이 저의 소중한 기억이자 정치인 문석균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했다.문 예비후보는 기자들과 일문일답에서 “의정부갑 지역이 선거 때마다 야당에 만만히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시을)이 이틀간 열린 ‘2024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의정보고회는 1월 4일~5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와 의정부문화원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김민철 의원은 지역 시민들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 의원은 의정보고회 자리에서 지난 4년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한 지역발전 성과를 비롯해 2024년 의정부시 국비 예산 약 8,105억원의 주요 내용을 의정부 시민들에게 보고했다.의정보고회 자리를 축하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축하 인사도 눈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이 의정부시 현안 사업 추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교부 내역은 의정부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방범CCTV 노후장비 교체 4억원, ▲고산초 일원 침수도로 개선사업 3억원, ▲민락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구축 3억원이다.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중앙정부가 각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균형을 위해 각 자치 단체에 교부하는 지방교부세 가운데 일정한 조건을 붙이거나 용도를 제한해 교부 하는 재원이다.어린이보호구역 및 여성안심귀갓길 등의 비상벨이 잦은 고장등으로 인해 치안공백이 발생하고
국민의힘 정광재 '세상을 바꾸는 한마디'더불어민주당 이재강 '더 큰 정치, 더 큰 평화'내년 4‧10 총선을 4개월 보름을 앞두고 의정부지역 신생 정객들이 공천 통과의례 액션플랜으로 자신의 세 과시와 얼굴 알리기에 분주하다.국민의힘 의정부을 출마 희망자 정광재(47) 전 MBN 앵커가 11월 24일 신한대 벧엘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정광재 현 국민의힘 대변인은 ‘세상을 바꾸는 한마디’란 타이틀의 (에세이) 북 콘서트를 펼치며 세를 과시했다.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출마 희망자 이재강(61) 전 경기도평화부지사가 11월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