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비서실장이 7일 오후 2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22대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국회의원 선거 의정부을 이재강·임근재 예비후보와 국민경선 상대인 권혁기(56) 경선 후보는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춘추관장 등을 역임했다.시간이 촉박해 아직 예비후보 등록조차 않은 권혁기 경선 후보는 출마 일성으로 “시민 여러분과 의정부는 제게 가족이자 집이다. 이곳에서 딸아이를 키웠다”라며 의정부 연고를 강조했다. 모친은 장암동 소재 A아파트 노인회장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권 경선 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윤석열 정
더불어민주당 임근재 예비후보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의정부을 국회의원 후보는 의정부를 잘 아는 의정부사람이 후보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임근재 의정부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5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민주당 의정부을 국회의원 후보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을 앞두고 기자회견 열고, 지역 연고가 없는 외부인이 본후보가 된다면 총선은 필패라고 주장했다. 의정부을 민주당 국민경선은 오는 8~9일 이틀간 실시된다.임 후보는 민주당이 상대해야 할 국민의힘은 경선을 통해 의정부 연고자를 후보로 확정
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의정부갑)가 오는 29일 정부에서 수립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관련 “SRT 의정부연장 등 핵심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당정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전 후보는 5일 “의정부는 물론 경기북부 지역민이 고속철도 수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면밀하게 살펴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전 후보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을 건의할 노선은 ▲SRT 의정부 연장(경원선 2복선화, 도봉∼의정부) ▲교외선 단선전철(의정부∼능곡) 등 모두 2개 노선이다.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년~2035년)은 10년
진보당 의정부을 김재연 국회의원 후보가 3월 1일 오전 10시 신안대학교 벧엘관에서 진행된 “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김재연 후보는 3.1절 105주년을 맞아 “과거 역사에 대한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이 새로운 한일 관계를 열어가는 첫 시작”이라며 과거 침략의 역사에 대한 일본의 사과와 반성을 촉구했다.또한 김재연 후보는 105주년 3.1절 기념행사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에 대해 “과연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3.1절 기념사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김재연 후보는 “과거를 딛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과거를 인정
더불어민주당 문석균 예비후보가 의정부갑 선거구가 경선 지역으로 최종 확정되자 즉각 환영 입장을 내놨다.문 에비후보는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경선 첫 일정을 시작했다.문 예비후보는 3월1일 보도자료를 내고 “입후보한 후보와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문 예비후보는 "의정부에서 태어나 자랐을 뿐만 아니라 민주당 사람으로 일생을 당에 기여한 후보를 뽑는 경선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어린 시절부터 정치에 대한 감각을 길렀고, 수십 년 동안 운명처럼 의정부와 민주당을 지켜왔다”며 “이를 통해 경쟁력과 당선 가능성을 모두 갖췄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장수봉 예비후보가 1일 성명을 통해 “지역주민 뜻을 무시한, 원칙없고 불공정한 민주당 의정부갑 경선발표를 즉각 철회하고, 합당한 지역후보 간 국민경선을 진행하라”고 목청을 높였다.[성명 전문] 과연 이번선거에 민주당은 이기려는 의지가 있는가?오늘 오전 발표된 중앙당 영입인사 박지혜와 문석균의 의정부갑 국민경선 발표는 도저히 납득도 용서도 할수 없는 무지막지한 불공정한 결정이다.의정부갑 지역주민은 지난번 전략공천은 실패한 것으로 평가하며 실망해, 지역출신 인물이 되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다.그런데 민주당은 이런
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의정부갑)가 3·1독립만세운동 105주년을 맞아 “3·1정신을 계승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전 후보는 1일 기념사를 통해 “우리 선열들이 자유를 향한 신념과 의지로 일군 자유대한민국의 번영에 책임 있게 기여해 후손들이 대대손손 누릴 수 있도록 역사적 사명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전 후보는 “감격스러운 독립만세운동이 105주년을 맞이했지만, 대한민국은 안팎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우리 후손들에게는 선열들이 바라셨던 위대한 이상을 완성해나가야 할 책무가 있다”고 지적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총선 의정부갑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가운데 김정겸 전 예비후보가 공식지지를 선언했다.김 전 예비후보는 29일 오후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에서 정부와 심도 있게 논의하고 협의하여 결과물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강한 힘을 가진 사람은 전희경 후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21일에는 구구회 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이 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김 전 예비후보는 “의정부가 키운 전희경이 커다란 연어가 되어 돌아왔다”며 “전 후보가 의정부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활동의 장을 만들어 줘야한
진보당 김재연 후보가 제22대 총선 의정부을 선거구 출마 민주개혁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를 밝혔다.김 후보는 26일 오후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진보당‧새진보연합 등 진보 진영은 지난 2월 21일 국회 의원 회관에서 호남과 대구 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구에서 여론조사 방식 경선으로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면서 “조만간 단일화 경선을 위한 구체적 논의와 절차를 시작해, 의정부을 지역구 단일화를 진행하게 될 예정”이라고 했다.김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민주개혁진보 세력의 하나된 힘으로 무너진 민생, 흔들리는 시민의 삶을 지켜
공관위, 의정부을 아무런 명분없이 짜맞추기식 공천 위해 전략지역 지정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지역위원회가 23일 “중앙당 공관위의 의정부을 전략공천지역 결정을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의정부을 지역위원회는 이날 오전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집회를 통해 “중앙당이 의정부시민을 무시하고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김민철 의원이 있는 의정부을 지역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한 것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이로 인해 4‧10 총선 갑‧을 모두 국민의힘에게 내줄 형편으로 여기에 대한 책임은 공천 관리를 잘못한 공천관리위원회가 져야 한다”고
국민의힘 의정부을 임호석 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이 정광재 후보를 지지를 선언했다.임호석 전 부의장은 23일 오전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경선 배재는 아쉽지만, 민주당에 이기기 위해 선당후사와 선민후사 마음으로 정광재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정광재 후보와 의정부고교 4년 선배인 임 전 부의장은 “정 후보가 23년간 기자와 앵커로 활약하며 정치적 역량을 키웠고 중앙정치를 꿰뚫어, 국민의힘이 수도권 위기론에 시달릴 때부터 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도 큰 역할을 담당했다”고 했다.정광재 후보는 “총선 승리로 집권여당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예비후보가 시민들을 향한 지지호소문을 발표했다.이형섭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의정부에 만연한 무능과 각종 부패를 끊어내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통해 막혀있던 의정부 개발의 혈을 뚫는 시발점”이라며 4.10 총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의정부을 당협위원장을 5년간 맡은 지역 기반이 탄탄한 후보로,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당선에 기여하는 등 의정부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대표적인 지역 인재이다.이 예비후보는 지지호소문에서 어린 시절 정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의정부갑 구구회 예비후보가 21일 전희경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구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이번 공천은 당의 명령으로 받아드리겠다”면서 “오는 4‧10 총선에서 전희경 후보 당선과 당의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구구회 예비후보의 전희경 후보 지지선언은 의정부갑 지역이 과거 총선 때마다 공천 잡음과 보수의 분열로 인한 흑역사를 청산하고, 보수층 결집의 신호탄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제22대 총선이 다가오는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심사 결과에 대해 의정부을 당원들이 크게 반발하며 단체 행동에 나서고 있다.의정부시 갑과 을 지역은 지난 2월14일 면접이 진행된 이후 2 월15일 발표된 단수후보, 2월 16일 발표된 경선대상자 선정 결과에 대해 당원과 민심이 반영되지 않은 결과라며 의정부을 당원들이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3일째 항의 집회를 벌이고 있다국민의힘 의정부을 선거구는 김재연, 이영세, 이형섭, 임호석, 정광재 등 총5명의 예비후보자중 이형섭, 정광재 2인의 경선이 발표됐다.이러한 공천심사 결과에 당원들이 지역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 북부청사를 찾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재차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14일 북부청사에서 ‘도정 열린회의’를 열고 “최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사안이 정치적으로 흙탕물 속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개탄의 마음을 금할 수 없지만 다시 한번 경기도의 강력한 의지와 방향을 표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윤 대통령이 최근 민생토론회에서 수도권 집중 문제를 제기하면서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이야기했다. 제가 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해 발표하는 날 대전에서 똑같은 얘기를 한 적도 있다”며 “그런데 여당 비
더불어민주당 장수봉 전 시의원이 6일 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이 지역주민을 무시하는 의정부갑 2회 연속 전략공천을 중단하라”고 톤을 높였다.장 예비후보는 먼저 출마 배경으로 자신은 시의원 이후에도 지금까지 약 십년이라는 장기간 역광장 청소, 무료배식 및 노숙인복지 등 지역사회적 약자를 위한 역할과 공공하수처리장민영화, 쓰레기소각장이전, 고산동물류센터, 장암동운전면허시험장이전 반대 등 중요 지역현안에 입장을 표명하는 등 공적인 활동을 지속했다고 밝혔다.그는 4년전 자당의 문희상 의장 불출마 선언 이후 의정부갑지역위원
국민의힘 임호석 의정부을 예비후보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임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다수를 점령하고 있는 야당의 입법 폭주로 혼란을 겪고 있다”면서 “몰상식, 무능과 부패로 얼룩진 민주당 심판을 위해 이번 총선은 매우 중요하다”고 톤을 높였다.임 후보는 공약으로 “지난 70년간 의정부시 숨통을 조이고 있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보호시설보호법, 개발제한구역법 등 과도한 규제 단단한 사슬을 풀어내고, 광역교통망 설치와 신규 구축으로 업그레이드된 의정부를 위해 소명을 다하겠니다”고 각오를 다졌다.그
국민의힘 최영희 국회의원(비례)이 의정부갑 출마를 선언했다.최 의원은 24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민주당의 권력독점은 의정부의 불행”이라며 “민주당이 못바꾼 의정부, 최영희가 바꾸겠다”고 밝혔다.이날 최 의원은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규제 완화 및 철폐, 신 사업 등 선도기업 유치, 의정부 경기북부 교통 허브화, 청년혁신창업생태계 조성 등 비전을 제시했다.최 의원은 특히 정치권이 청년세대 고민과 복지정책에 몰두하고 있는 사이 노인에 대한 실효적 복지와 세심한 정책이 소외되고 있다면서, 국가적으로 공적연금제도, 노인 일자리 등 노인 친
이번 총선은 대통령‧국회의원‧의정부시장 삼각편대 이룰절호의 기회국민의힘 전희경 의정부갑 예비후보가 24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출마를 선언했다.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을 역임한 전희경 후보는 출마 일성으로 “의정부는 제 삶의 뿌리이자 원천”이라고 밝혔다.제20대 국회의원(비례) 당대표, 당대변인,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한 전 후보는 이 자리에서 금오초‧경민여자중‧의정부여고를 나온 연어의 귀환임을 알렸다.“의정부에서 제가 느끼고 경험한 것들이 (…) 올곧은 정치활동을 펼쳐갈 뚝심을 주었다”는 그의 말에서 지난 24년간 분열로 흩어진 보
물류단지 실소유주는 누구인가?의정부리듬시티 한 사람 지분율 34~35%는의정부시 34% 지분과 맞먹어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44) 예비후보가 23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출마 포부로 “이번 선거를 통해 의정부 정치를 혁신하고 시민과 함께 의정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난 민주당 정권에서 추진했던 고산동 물류센터, 금오동 캠프카일 개발사업 민간특혜 논란, 신곡동 채육공원 민간사업자 특혜 논란 등을 비판하며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당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