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1 14:17
초등생 성추행, 동료 스토킹, 여직원 몰카, 해외 마약 밀반입,건설업자 뇌물수수, 음주운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대변인단이 19일 경기도정 공직자 비위가 심각 수준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대변인단은 논평에서 "김동연 도지사 취임 1년도 채 안 돼 경기도 공직자 범죄는 초등생 성추행, 동료 스토킹, 여직원 몰카, 해외 마약 밀반입, 건설업자 뇌물수수, 음주운전 등 공직기강 해이가 극에 달했다"고 밝혔다.[논평]경기도청 소속 30대 사무관이 아파트 인근 노상에서 등교 중이던 초등학생들 신체를 만져 달아난 혐의로 붙잡혔다.해당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