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8월 23일까지 농촌융복합산업분야를 위한 온라인 교육 ‘스타트업 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농촌융복합산업은 농업인 또는 농촌 지역 거주자가 그 지역의 농산물, 자연, 문화 등 유·무형 자원을 이용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거나 높이는 산업이다. 농업(1차), 제조(2차), 서비스(3차)를 연계하는 ‘6차산업’으로도 불린다.교육은 무료이며, 1차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 이틀간 비대면 온라인 교육, 2차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교육과 현장 체험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교육 수료증이 수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4개 공공기관 직원 127명을 채용하는 2023년도 제2회 통합공채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13명 ▲경기평택항만공사 7명 ▲경기관광공사 7명 ▲경기교통공사 1명 ▲경기연구원 14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0명 ▲경기문화재단 13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9명 ▲경기테크노파크 2명 ▲한국도자재단 2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3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1명 ▲경기콘텐츠진흥원 3명 ▲경기아트센터 3명 ▲경기도여성가족재단 1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3명 ▲경기도의료원 3명
경기도가 ‘디엠지(DMZ) 평화·생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로컬브랜딩 및 지역 문제해결’을 주제로 디엠지 오픈 해커톤(정책 아이디어 공모)을 열기로 하고 참여자를 8월 11일부터 9월 4일까지 모집한다.공모전은 디엠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반도 평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해커톤 방식을 택했으며 실현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 채택을 통해 경기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제한 시간 내 주제에 맞는 아이
의정부시가 전국 최초로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를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활용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상습 고액 체납차량의 경우 대포차량이 많아 주소지로는 차량 추적이 어려워 번호판 영치율이 현저히 낮은 실정이다.시는 고액 체납차량 중 관외·대포 차량이 자주 단속되는 점에 착안, 기존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를 활용해 번호판 영치에 나섰다.사전 알림 서비스는 주정차금지구역 차량 운전자들에게 단속 사실을 휴대폰 문자로 안내함으로써 자진 이동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시는 해당 서비스
의정부시가 전국 최초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AI 다기능 스마트 미러’를 도입해 스마트도시로 한 단계 도약한다.시는 노후 건축물이 많고 생활 인프라가 취약한 가능동 731-1번지 흥선행복마을 일대에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AI 다기능 스마트 미러’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AI 다기능 스마트 미러는 인력을 통한 무단투기 단속·계도 위주의 행정에서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예방 중심의 행정으로 전환하고자 마련됐다. 쓰레기 무단투기 등 도시미관 저해 행위 예방을 위해 지능형 감지 및 도시데이터를 융‧복합해 행정에 접목한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9월 개최하는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함께 만들어 나갈 ‘천일홍 축제 시민참여단’을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시민참여단’은 축제 콘텐츠 기획, 시민 참여프로그램 운영, 먹거리존 책임관·SNS 홍보 등 축제 운영 전반에 투입되어, 천일홍 축제가 양주시만의 특색을 살린 전국 대표 꽃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으로 축제 준비 및 운
경기도가 제6호 태풍 ‘카눈’에 본격적인 영향권에 들어옴에 따라 9일 오후 9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1단계에서 3단계로 즉시 격상한다. 3단계 격상은 집중호우로 수도권에 큰 피해가 있었던 7월 13일 이후 올해 두 번째다.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는 10일 오전 수원 등 남부 14개 시군, 오후 파주 등 17개 시군에서 각각 태풍 예비특보가 발효되는 등 태풍 ‘카눈’ 영향권으로 강우‧강풍이 우려된다. 태풍은 11일까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이에 도는 9일 오후 1시에 가동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9일 오후 9시부로
경기도가 8월 10일부터 9월 27일까지 구리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올해 5월 새롭게 마련한 감사업무 혁신안에 따라 구리시 종합감사도 시군 자치사무에 대한 감사자료를 요구하지 않는다. 국가나 경기도 예산이 투입되거나 법령 등에서 정한 위임사무를 중점적으로 감사하고, 자치사무는 제보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위법성이 의심될 경우에 한해 감사를 진행할 방침이다.4주간 사전 조사 기간에 합법성 감사 절차 준수 여부를 검토하고, 감사 시작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도민감사관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검증시스템을 통해 자치권 침
경기도가 올해 1~7월 총 7만6000여 건 신청을 받아 토지정보를 도민과 공공기관 등에 제공해 재산권 행사에 기여했다고 9일 밝혔다.먼저 도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본인 또는 상속인이 신청한 7만1000여 건에 대해 2만명이 소유하고 있는 8만여 필지(약 66㎢) 토지정보를 제공했다.또 공공기관이 수사, 임금채권 보장, 병역 감면, 과태료 체납자 압류 등을 위해 신청한 5천여 건에 대해서도 28만 명이 소유하고 있는 5071만여 필지(약 2만9000㎢) 토지정보를 제공했다.‘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법정 상속권이 있는
의정부시가 2023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8월 9일 부과대상 시설물 소유자에게 ‘교통유발시설물 미사용·주거용 신고 및 일할계산 신청 안내문’을 우편 발송했다.발송 대상은 시설물 각 층 바닥 면적의 합이 1천㎡ 이상이면서 개인소유 지분 면적이 160㎡ 이상인 시설물 소유자다. 시는 6월 26일부터 7월 19일까지 18일간 전수조사를 통해 대상자 3756명을 파악했다.안내문에는 매년 10월에 부과되는 교통유발부담금의 공정하고 정확한 부과를 위해 8월 14~31일 미사용 등 경감 대상 시설물 사전 접수를 실시한다는
의정부가 8월 3일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취약계층 냉방비’를 지급했다고 벍혔다.경기도 취약계층 냉방비는 폭염 등 냉방비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도내 거주 취약계층 생활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기초생활수급(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1만6936가구에 가구당 1회 5만원이 지급된다.시는 일반 복지급여 계좌를 사용 중인 1만3560가구에 냉방비를 우선 지급했다. 압류방지통장 사용 가구, 현금 복지급여 미수급 가구, 기타 추가 확인이 필요한 가구 등 3376가구는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대상자 지급 계좌를 확인해 9월 초까지
경기도가 8일 경기도청에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한반도로 상륙 중인 태풍 ‘카눈’ 등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도 참석해 ▲태풍, 폭염, 수상 사고 등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각종 대책 점검 ▲2024년 지방재정 운용 방향 및 지방보조금 관리 철저 ▲여름철 휴가지 물가안정 관리 등을 핵심 안건으로 논의했다.도는 사전 통제와 대피 실시로 인명피해를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해안가 갯바위·산책로·해안도로, 하천변 산책
의정부소방서가 오는 9월까지 여름철 자연재난(집중호우,태풍) 대비 선제적 대응을 통한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의정부소방서는 ▲전년도 소방활동 지하 침수 건축물 특별관리를 위해 산사태‧침수 취약시설 안전순찰 및 안전컨설팅 실시 ▲수난구조 소방장비 사전점검 ▲지하차도‧지하복합연계건축물 침수 우려대상 관계기관 합동 대응훈련 ▲현장 안전관리 강화 등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태세에 돌입했다.또한 자연재난 대비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여,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주민대피 조치 및 위험지역 출입통제 등 관계기관과 협력으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재건축을 희망하는 노후 공동주택단지에 안전진단 비용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비용 지원은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개정 및 민선 8기 공약사업 ‘노후택지 재개발’ 일환으로 마련됐다.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자 안전진단을 요청하는 토지 등 소유자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정비사업으로 주거생활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준공 후 30년이 지난 공동주택에서 재건축 안전진단을 요청하면 현지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안전진단이 결정되면 소요 예산 범위(매년 3억 원 내)에서 지원한다. 이에 따라 매년 2~3개소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경기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주민에게 친근한 동네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8월 16일부터 10회에 걸쳐 주민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의정부2동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주민의 생활불편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거점공간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증가 추세인 1인 가구와의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지역주민의 문화공간 역할을 하는 행복마을관리소를 널리 홍보하고자 마련됐다.프로그램은 ▲1인 중장년 가구 대상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중년의 품격, 내인생 한 장면’ ▲청년 가구 대상 컬러테라피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8월 2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에 선정 쾌거와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사업비 7000만원을 확보했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용률, 취업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 증가율 ▲일자리 목표 달성 노력도 ▲우수사례 발굴·추진 ▲일자리 질 개선 노력 등 전년도 일자리정책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이다.□ 기업 유치 부문… 기업유치팀 신설 및 민관협력 워킹그룹 운영시는 민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관내 나리농원 내에서 ‘2023년 천일홍 사랑의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천일홍 사랑의 버스킹 공연’은 오는 9월 18일부터 시작되는 ‘2023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활성화와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연은 나리농원 개방 기간인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 중 금·토·일 16시부터 20시까지 총 15일 60회로 ‘나리농원 사랑마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형형색색 꽃으로 가득찬 주변 경관과 더불어 ▲가요, ▲트로트, ▲통기타,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의정부시가 시민과 함께 도시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2023년 ‘의정부i 도시탐정단’ 리빙랩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의정부i 도시탐정단은 지역주민, 수행업체, 실증기업, 전문가로 구성되는 시민참여단이다. 시민이 직접 도시문제에 대한 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증 솔루션 검증까지 참여하게 된다. 여기서 i는 internet, idea, information을 의미한다.새로운 정책혁신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는 리빙랩(Living lab)은 ‘살아있는 실험실’, ‘일상생활 실험실’이란 뜻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사용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미래기술학교가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 과정 3기 교육생 25명을 다음 달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반도체 공정 엔지니어’ 과정은 반도체 공정과 장비에 대한 이론과 실무중심 교육훈련으로 40일 동안 대림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반도체 8대 공정의 이해 및 클린룸 안전 교육 ▲반도체 공정 실습 ▲프로젝트기반 실습 프로젝트 ▲현직자 실무 교육 ▲삼성전자 실무진 특강 등이 있다.교육비 및 교재비는 전액 무료로 월별 교육의 80% 이상 출석자에게는 월 40만원 훈련수당이 지
의정부미술도서관리 ‘창조’를 주제로 8월 사서컬렉션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서컬렉션은 다양한 자료를 주제별, 시기별로 큐레이팅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북큐레이션의 연계프로그램으로 예술, 일반, 어린이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예술 분야는 ‘건축은 예술이다’를 주제로 도서를 전시해 창의적인 건축가와 그들의 건축물을 소개하고, 8월 11일 오후 7시부터 이병기 건축가의 강연 ‘가우디, 자연을 사랑한 건축가’를 진행한다. 독창적 세계를 구축한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세계를 만나고, 20세기 건축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살펴본다.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