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코로나19 여섯 번째 확진자가 30일 발생해 의정부성모병원 신관 8층 병동이 일시 폐쇄됐다.확진자 A씨는 동두천 거주 82세 여성으로 고관절 골절로 동두천성모병원에 입원해 검사 도중 결핵 판정으로 12일 사설구급차로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실 폐렴구역에 입원했다.이후 A씨는 15일 8층 일반병실(1인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29일 발열증상(38.3℃)이
의정부시 코로나19 다섯 번째 확진자 75세 남성이 판정 단 하루 만에 사망했다.사망한 확진자는 동두천시 거주, 양주시 베스트케어 요양원 입소자로 3월 28일 발열·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나 29일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30일 오전 1시 19분 사망했다.확진자는 지난 16일 베스트케어 요양원 입소 중 폐렴 증상으로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실 폐렴구역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아동옹호센터가 25일 21대 총선 앞두고 투표권이 없어 정책공약에 배제되기 쉬운 아동들의 의견 반영을 위해 ‘정책공약제안서’를 민중당 김재연 예비후보에게 전달했다.정책공약제안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17~2019년 지난 3년 간 전국 약 2만명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토론회, FGI, 설문
의정부시 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배우자 자녀 1과 함께 송산1동에 거주하는 76세 남성이다.이 남성은 지난 23일 발열·기침·콧물 증상을 보여 24일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검사 후 25일 오전 확진자로 판명됐다. 가족 2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앞서 송산1동 거주 확진자는 지난 17일 고산지구 아파트 거주 34세 남성이 성남
강세창 의정부갑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의정부갑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예비후보를 허위 학력 기재 사유로 18일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오 후보가 “A언론 인터뷰에 의정부 동두천에서 태어나 의정부 서초등학교를 나왔고, B언론 인터뷰에 부산 북구에서 초·중·고를 모두 나왔다고 했다”며 “오 예비후보는 의정부, 부산 어느 곳에서 초등학
의정부시 지역 거주 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오후 발생했다.확진자는 송산1동 고산지구 아파트 거주 34세 남성으로 최근 집단 감염자가 나온 성남 은혜의강 교회 예배 참석자다.확진자는 17일 오전 남양주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남양주시보건소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자는 직장이 남양주라 자차로 출·퇴근해 가족 외 동선에는 접촉자는 없
경기도가 노인·장애인·정신 등 감염병 취약 의료·거주시설 1824곳에 대한 예방적 코호트격리를 오는 29일까지 2주 추가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최근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발생으로 도민 다수가 확진자로 확인된 데다 가족 등 밀접접촉자에게 2차 감염이 발생하는 등 수도권 내 지역사회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입소자에 대한 추가 보호
의정부시에 세 번째 확진자가 14일 발생했다. 확진자는 호원동 단독주택 거주 28세 여성으로 확진자가 대량 발생한 분당 제생병원 근무 간호사다.세 번째 확진자는 병원 동료들의 확진 판정에 따른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7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확진자는 13일부터 콧물과 인후통 증세가 나타나 14일 오전 자가용을 이용해 경기북부청 드라이브 스루에서 검사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의정부갑 광역·기초의원 간담회 참석 문제로 (징계 발언 등) 갑질했다는 의혹 보도에 대한 팩트 체크와 진실을 알리는 공식 입장문을 13일 발표했다.먼저 경기도당과 의정부갑 오영환 예비후보가 광역·기초의원에 대한 갑질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경기도당 입장문]경기도당은 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중앙당 지침에 따라, 지난 3월 2
의정부시에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11일 발생했다.확진자는 송산3동(민락지구) 거주 28세 남성으로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다녀왔다. 확진자 가족 관계는 부모님과 형 4인으로 알려졌다.확진자는 지난 8일 인천공항에서 리무진버스로 서울로 이동한 후 자가용을 이용해 귀가했다. 이후 자택에 머물며 외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
경기도가 11일 19 확산 방지를 위해 2미터 거리두기 등의 조건을 지키지 않을 경우 종교시설 집회 제한 명령 발동을 내용으로 기독교계와 합의를 이끌어냈다.이재명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코로나19 예방, 종교시설 집회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규제가 목적이 아니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합리적 방안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앞서 이 지사는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가 서울 구로구 콜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 대응을 위해 역학조사 정보 공유 등 수도권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10일 경기도·서울시·인천시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성 구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발생에 따른 수도권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구
의정부시 신곡1동 거주 51세 여성 A씨가 예상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구로구 콜센터 근무자로 9일 오후 2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코로나 검진 만 하루 만에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래 관련기사)의정부시보건소 관계자는 10일 오후 6시 30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A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현재 입원할
의정부시 신곡동 거주 A씨(여, 51)가 지난 9일 의정부성모병원 검진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 1차 양성 반응이 나왔다.양성자 A씨는 현재 자가격리 중으로 10일 질병관리본부 지휘로 경기도 역학조사반이 출동해 의정부시보건소와 합동으로 분석하고 있다.A씨는 신곡1동 풍림아파트에 거주 중으로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남편은 현재 증상이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9일 ‘코로나19 긴급 상황 공지’를 통해 “경기도가 전날 의정부의료원(의정부병원)에 ‘코로나19 경증 확진자 수용’을 요청해와, 시가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안 시장은 “ 코로나 확진자들로 인해 많은 지자체가 부족한 병상과 시설로 사투를 벌이고 있고, 보건복지부의 요청과 현재 도내 6개 공공 의료기관이 포화 상태라 시가 불가
경기북부 미군기지 주변 지하수 관정 1곳에서 먹는물 수질감시 기준을 초과한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됐다.이에 경기도는 관할 관청인 의정부시를 통해 해당 관정의 사용금지 및 상수도 공급 등의 조치를 취했다.이는 경기도가 지난달 6~7일 양일간 캠프 레드 클라우드, 캠프 스탠리 등 의정부 소재 미군기지 2곳 주변 지하수 관정을 대상으로 의정부시, 환경NGO단체와 함
의정부지역 거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과천집회 참석자 13명이 지난 2일 ‘코로나19’ 잠복기가 끝나 의정부시보건소가 한숨을 돌렸다.경기도는 지난 2월 25일 신천지 과천본부를 압수수색해 2월 16일 과천집회 참석자 가운데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13명 명단을 의정부시보건소에 통보했다. 이들은 신천지 의정부교회와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보건소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타 지역 중증 코로나19 환자의 경우에는 협의해 수용하겠지만 경기도 내 대규모 확진자 발생 가능성을 대비해 자원을 아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27일 오전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 소재 상급 종합병원장 간담회에서 이같은 의견을 피력했다.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과 관련, 의료전문가들과 대책을 강구하고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한
의정부시가 26일 18시 현재, 유증상자 자가격리 25명, 능동감시 1명이며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시는 현재 사회복지시설인 종합사회복지관 1개소, 노인복지회관 4개소, 장애인복지회관 및 시설 6개소, 경로당 240개소, 기타 3개소 등을 대상으로 휴관 및 폐관 조치했다.또한 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 집 2개소 등에 대해 3월
도내 신천지 신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 중인 경기도가 유증상자 215명을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앞서 도는 지난 26일 도내 신천지 신도 3만3582명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갔으며 16일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9930명 중 경기도 거주자는 4,89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4890명을 대상으로 긴급 전수조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해 유증상자